석고는 화강암으로 만든 북 입니다
볼거리고 많고 시간은 없으니 이 돌 북을 보러 가려는 사람은 거의 없고 그냥 패스 합니다
저는 그동안 자금성을 수 십 차례나 방문했고 구경도 했기에 이런 저런 여러분이 못봤던 볼거리를 올려 드립니다
석고의 외관 입니다
석고에 새겨진 문자 즉 석고문은 석각문자로는 가장 일찍 새겨진 것이라고 합니다
석고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석경문(위) 입니다
가까이에 구룡벽이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시계전시관인 종표관(鐘表館)과도 가까이 있습니다
자금성 구경시 구룡벽(九龍壁)을 빠트리지 말고 보고오기 바랍니다. 이곳의 구룡벽은 산서성 대동(大同)시의 구룡벽, 그리고 고궁 부근의 북해(北海)공원 안에 있는 구룡벽과 함께 중국 3대 구룡벽으로 칩니다.
이 구룡벽의 용 한 마리 비늘하나의 색갈이 바랜 것이 있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는 가이드가 설명을 재미있게 해 주었을 것 입니다 ~
종표관은 시계와 완구의 전시관입니다. 주로 외국 사절로 부터 선물로 받은 것을 전시한 것 입니다
자금성 입구에 고궁박물원의 현판을 보셨듯이 자금성 전체가 고궁박물관 입니다
이제부터는 도자기, 옥 제품, 서화 등의 전시품 진열실을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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