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상당히 척박한 땅에 건설된 나라 입니다
사막도 있고, 강수량은 부족하여 물을 무척이나 절약하면서 척박한 자연환경에서 살아오다 보니 농업분야에는 상당히 기술면에서 선진국 대열에 있습니다
농작물에 물을 충분히 줄 수 없다보니 가는 비닐 호수에 구멍을 내어 뿌리 쪽에만 물이 떨어지게 하는 기술도 개발하였습니다
여하간 중국 북경 근교의 농지에 이스라엘 농업기술자들이 파견되어 기술교류를 하고 있는 것을 제가 북경에 주재시 본 적이 있습니다
사막이라면 사구의 모습이나 칼날 같은 사구의 능선을 생각하지만 몽골 일부의 고비사막이나 이스라엘의 사막들은 이 사진과 같이 돌들이 많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몬타르 산 입니다
들판의 양들을 지키는 셰퍼드 개 입니다
바다처럼 넓은 갈릴리 호수 입니다
유람선 입니다
몇 년 동안 이 곳 강수량이 적어서 호수의 수위가 4.5m나 낮아져서 유람선의 선장이 걱정을 합니다 ~
갈릴리 호수 동남쪽에 사막이 있습니다
사해를 찾은 관광객들 입니다
사해는 욜단도 유명하지만 이스라엘 사해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수영 못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팔 다리를 움직이지 않아도 몸이 물 위에 둥실둥실 뜹니다 ~
사해 해변 쪽에 머드(Mud)가 있어서 사람들은 피부관리를 취해서 몸에 진흙을 열심히들 바릅니다
호수 물 가에는 소금들이 만들어져 쌓여 있기도 합니다
낙타 타기로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일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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