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유를 추출하는 다마스쩨나 입니다
장미 꽃이라고 해도 향이 좋은 장미는 따로 있습니다
장미유 생산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잔럭 마을 입니다
장미유 생산지 답게 동네엔 장미 꽃들이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장미유에 이용되는 장미는 따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지금 따고 있는 이 장미는 장미유 짜는 장미인 다마스쩨다 종이 아니라고 합니다
장미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소녀들이 거리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악기를 연주하면서 남자들이 거리를 행진 합니다
춤을 추는 여성의 전통 복장이 색상이나 장식물들이 아름답습니다
남자의 모자엔 빨간 장미 꽃 한 송이도 꽂혀 있습니다
남 녀 모두 옷에는 자수를 놓았습니다
축제일이니 불가리아의 전통 빵도 맛을 봐야 하겠지요?
어린이의 볼에도 붉은 장미가 예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고대 왕국의 수도였던 카잔럭은 지금은 조용한 시골마을처럼 고요합니다
그래도 장미유를 생산하기 위한 장미 꽃 잎의 생산량은 세계적 입니다
카모마일 꽃 입니다
바로 이 장미 꽃이 장미유 만드는데 이용되는 다마스째나 입니다
장미의 수확 마무리 단계에서 열심히 장미 꽃을 맨 손으로 따고 있습니다
손이 장미 가시에 찔리기도 하는 고된 작업이지만 열심히들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채취한 장미 꽃 잎은 큰 비닐 주머니에 담았는데 무게가 70kg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하루에 5톤 정도를 채취한다고 하니 하루에 대단한 중노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무게를 달아서 일당을 받으니 열심히들 일을 하겠지요 더구나 시기적으로 마무리 단계이기도 합니다
비닐봉지의 장미는 장이뮤 공장으로 보내 집니다
뜨거운 쇠 찜통 속에 넣습니다
물은 물대로 밖우로 빠져나오고, 장미 기름은 따로 유리 병에 받아 냅니다
불가리아의 장미 오일은 품질이 아주 고급이어서 고급 향수 만들거나 화장품에 샤용됩니다
잘 아는 블가리(BVLGARI) 향수도 있지만 샤넬 5의 주원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때가 문화적으로도 가장 융성했다고 합니다
불가리아의 수도는 소피아 입니다
면적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인구는 800만 명을 상회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근위병들이 지나 갑니다
불가리아의 지도 한 장을 올려 놓았습니다
주변국가로는 루마니아,세르비아, 마케도니아,그리스,터키 등이 있으며 흑해가 동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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