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그는 지중해,아드리아 해 그리고 이테리의 베네치아와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여행지로 택하지 않기에 여기서 룩셈부르그의 이모저모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수도 룩셈부르그의 동남쪽에 있는 레미쉬로 모젤강을 따라 갑니다
잘 정리하여 조성해 놓은 포도 밭 입니다
솅겐의 복쪽에 위치하고 있는 비안덴을 찾아 갑니다
빅토르 위고의 상반신 상이 있습니다
첵코의 협곡을 다시 찾은 기분 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신선한 물 맛인데 약간의 짠 맛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보포르 성 입니다
룩셈부르그와 같이 작은 나라가 과거의 철강,석탄과 같은 전통 산업에서 문화산업으로 변화하는 오늘의 모습을 봣습니다
중국의 하북성 성도인 석가장(石家莊 스지아좡)이 있는데 북경과는 200여 km 떨어져 있습니다.
어떤 이가 중국 여행 많이 했다고 자랑하면서 석가장은 볼 거리가 별로 없으니 그냥 지나가라고 글을 쓴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엔 이런 식으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그래서 인터넷에 소개되는 글들이 저 한테는 신빙성을 잃는 이유중의 하나일꺼라고 생각 합니다. 비록 그 이는 중국의 여러 도시들은 많이 다녔겠지만 제가 보기엔 갔다는 사실만 있는 것이지 그 도시들이 품고 있는 속 내용은 백지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
석가장 가까이에 영국부(榮國府)란 드라마 셋트장을 꽤나 크게 만들어 놓았는데, 중국 4대 소설의 하나인 홍루몽을 촬영했던 곳 입니다.
시내와 가까이에 있는 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다다익선(多多益善)이란 말로 유명했던 한신장군의 요새도 볼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그도 작은 나리이긴 해도 소개된 사진만 봐도 볼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많은 나라라는 짐작이 갑니다
대만의 제 친구가 헸던 밀이 지금도 생각이 나곤 합니다
"참새도 오장육부는 다 있다 "(麻雀也有 五臟六腑)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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