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들

2019 서울모터 쇼 5~3

콩지88 2019. 4. 1. 05:57




                        PORSCHE 입니다



                    NEXT GEN.SUV 를 내 건 CITROEN  입니다




                                                                               

                                                    푸조 입니다





 PORSCHE 입니다.  젊은이들이 선망의 눈으로 한참을 바라들 보고 있었습니다



 PORSCHE 의 마크만 봐도 마을이 설레이면서, 출발시의 엔진 굉음(宏音)을 연상합니다 ~





늠름한 경주용 차의 자태 입니다

왜 많은 여성들이 경주에 참가하는 선수들에 대하여 열광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미래형의 외관의 부피를 줄인  택배 차량들 입니다



                     서비스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경제성을 내세운 미니 카들 입니다




                                                                             모터사이클 전시장 입니다










                                           복고풍의 차도 전시장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순수 국산기술로 개발한 전기 자동차 이름이 "예쁘지나(YEBBUJANA)" 입니다

1회 충전으로 765km 주행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말을 영문 앞파벳으로 표기할 때는 일반 대중들의 귀가 되어 여로모로 생각을 해 봐야 하겠습니다

자칫 작명의 의도와는 다른 엉뚱한 소리로 들릴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제 귀에는 좋게 생각하면 "예쁘지 나?" "예쁘잖아?" 등으로  들리는 경우도 있지만

"예쁘잖아 " 는  "예쁘지 않아"로도 들리기 때문이지요"


옛날에 홍콩에 홍콩식 발음을 영문 알파벳으로 표기해서 웃음꺼리가 된 예도 있습니다

"幸安(행안)"이란 약국 이름이었는데 "Hang on"으로 적어 놓으니 외국인들이 이 집 약 먹고 "목을 매단다? ""교수형" 당하는 약국 등으로 생각 했지요

"永安(영안)"백화점의 이름을 "Wing on"이라고 했는데 백화점의 명성이 바람에 다 날라갔는지 몇 년 후 다시 가 본 그 백화점은 방문겍이 뜸해져 있더라구요 ~


우리나라의 모 "大永(대영)" 이란 상사는 Dai Young"  "Dai Yooung"으로 현지 외국인들이 발음하고 생각하는 바람에 제품 판매가 여의치 못한 예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신상품의 작명은 순발력을 가지고 급히 만들면 위와 같은 예기치 못한 불상사가 일어 납니다.  외국어로 표기할 때도 영어 뿐만 아니라 불어,독어,스페인어,이태리어,러시아어,중국어,일본어 등 다방면으로 발음과 뜻을 검토해서 가장 적합한 바른 발음과 뜻을 지닌 상품명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한 편에는 자동차 부품 전시 부스들도 있습니다




한 편 전시장의 다른 쪽에서는 비 보이들이 자신들의 장기를 보여주는 연기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저도 지나가는 길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구경 좀 했습니다 ㅎㅎㅎ



캠핑 카를 몰고 국내 여행이든 해외 여행을 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캠핑 카들이 시장에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에 캠핑 카들이 많이 보이는 것도 이런  추세에 따른 것이겠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와 같이 많은 차량 통행의 도로와 좁은 주차 공간은 국내 시장을 넓혀가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욧트 제조 판매처럼 고급 제품을 주문 생산으로  만들어 수출한다면 시장은 무한히 클 것이지만 해외 마아켓팅을 하지 않고 수출만 생각하는 것은 머리 속에다 대박만 미리 그려 넣는 것은 아닐런지 생각해 봤습니다




                                                  조개표 SHELL 회사의 전시장 앞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