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투갈

폴투갈의 포르트 와인과 포도를 발로 밟아 발효시켜

콩지88 2019. 2. 20. 07:16





포도를 발로 밟아서 포도 알을 으깨면서 발효시키는 작업 입니다

이 작업은 2~4 시간을 합니다









1960년대 쯤에 "유리시즈"란 영화가 상영된 적이 있는데, 그 때 지금처럼 포도를 큰 통 속에 넣고 선원들 여러 명이 발로 밟는 장면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포도주 만들기위한 발효 과정을 보여 준 것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진한 포도주의 색갈이 보기만 해도 달달한 맛이 연상 됩니다

폴투갈에는 실제 단 맛이 강한 포도주도 있지만, 우리나라 막걸리 향이 풍기면서 텁텁한 맛의  포도주도 있습니다. 

포도주의 산지와 포도의 품종이 맛을 좌우하겠습니다

즉, 토양,일조량, 품종, 배수를 감안한 포도 산지의 경사도 등이 고려되겠습니다

















도우루 강을 끼고 있는 협곡 양 편에는 포도밭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정뱅이 와이너리라는  석판이 걸려 있습니다

원래 이 와이너리의 주인은 항상 취해 있었던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었습니다

그 주정뱅이 주인은 지금의 주인에게 와이너리를 팔고 떠났지만 주정뱅이 와이너리의 이름은 그대ㅐ로 남겨 두었습니다







포트 와인(Porto Wine)에 대해 셜명을 합니다








                   




근래에 귀농을 생각하는 분들이 꽤나 있습니다.  농촌으로 내려가서 힐링하는 기분으로 농사 짓겠다면 뜬 구름 잡은 결과를 보게 될 것 입니다

좋은 품질을 잘 유지하면서 기대한 맛과 수확량을 걷기 까지엔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마아켓팅을 통한 시장 판로를 개척하지 않으면 내 손에 들어 오는 결실은 물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귀농을 결정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