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투갈은 콜크 세계 수요의 20%를 공급하는 나라 입니다
콜크 나무 피를 벗겨서 가공한 후 가방이며, 병 마개 등을 만듭니다
지금도 와인의 병 마개는 콜크를 사용한 것이 많으며, 옛날에는 의약품의 외상약 뱡 마개에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콜크 원단으로 만든 핸드 백들 입니다
콜크는 수축성과 유연성이 좋아서 만질 때의 촉감도 부드럽고 보기 보다 상당히 내구성도 강하다고 합니다
콜크 나무의 껍질 입니다
이 껍질들은 끓는 물에 삷기도 하면서 여러 과정의 가공 공정을 거칩니다
키가 큰 콜크나무에 사람들이 올라가서 두꺼운 껍질을 벗겨 냅니다
마치 양의 털을 깎아주면 새로운 털이 나듯이, 콜크나무도 껍질을 벗겨주면 다시 재생이 된다고 합니다
야적장에 쌓아 놓은 가공 이전의 콜크 피 입니다
이 콜크 피들은 끓는 물에 찌기 직전 입니다
마치 직물의 원단처럼 두루말이로 말아 놓았습니다
방직 공장 안을 보는 것 같습니다
콜크 원단의 두께는 0.4mm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방직 원단의 문양을 넣듯이 해서 원단을 자유자재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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