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서남쪽에 위치한 나자레(Nazare) 항구 도시는 파도가 높은 곳으로서 서핑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언덕에 오른 것은 오늘 이 곳 바다의 파도가 높다는 예보가 있었는데다 유명한 미국인 서핑선수가 20m 가 넘는 파도 타기의 묘기를 보여준다고 해서 구경 온 것 입니다
높은 파도에서 서핑의 묘기를 보여 줄 오늘의 주인공이 나타났습니다
이 날 파도의 높이는 20m 정도로 높았다고 합니다
선수 뒤로 어마어마하게 높은 파도가 바로 뒤에 따라 오고 있습니다
선수가 파도 속에 갇혔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관중들은 숨을 죽이고 선수가 나타나기를 초조하게 기다립니다
선수는 드디어 모습을 나타냈고, 관중들은 환호의 함성을 지룹니다
사진으로 보는 파도의 높이는 별것 아닌 평범한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10m 정도만 되어도 엄청나게 높은 큰 파도인데 오늘의 사진 속 파도는 20m짜리 입니다
사진으로는 멋진 파도의 모양새이지만 실제 파도 가까이서 보면 상당히 위협적인 풍광 입니다
두 보트의 뒤에 일고 있는 높은 파도 역시 보통 수준 이상으로 보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서핑 묘기 사진들을 더 올려 드리니 감상해보기 바랍니다
시원한 그러면서도 스릴이 넘치는 서핑의 묘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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