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모스코바

러시아, 시베리아의 동기문화 (2~1)

콩지88 2019. 1. 5. 08:33



다큐프라임으로 "불의 검"이 TV에서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몽골인들이 시베리아에서 샤먼으로 사는 모습도 잠깐 소개를 하였습니다

 


몽골인들은 영웅 징기스칸을 신과 같은 존재로 받들어 모십니다






샤먼의 거울을 소개 합니다

예전에는 이 둥근 거울이 적을 무찌르는데 힘을 주었는데 지금은 나쁜생각을 무낄러 준다고 말을 합니다



세계가 형성된 이후로 사람들은 대자연 속에서 살아오면서  미지의 세걔에 대하여 경외(敬畏)한 마음을 가지고 하늘의 신과 조상을 숭배해 오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꽁꽁 언 호수 빙판 위에 조각배 하나가 얹혀 있습니다



아런 적막한 고요 속에 잠겨 있는 얼음 판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음에 구멍을 뚫고 낚시를 드리우고 찬 바람을 맞으면서도 장시간 앉아 있는 이 사람의 생각은 이미 도인의 경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이 큰 물고기 한 마리면 오늘의 요기는 충분하니 자리에서 일어나 물고기를 익힐 불을 피우러 갑니다



이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게 마련 입니다 ~


알타이에 있는 BC20세기 경의 코라콜 암각화(岩刻畵) 입니다




석관(石棺)의 벽인 돌에 암각화가 새겨져 있습니다











검의 손잡이 입니다




칼 끝이 아주 예리하게 보입니다

고대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검을 제작할 수 있었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꽁꽁 언 호수 한 복판에 사람이 혼자 앉아 있습니다



그 사람은 비파를 타는 꼬마 소녀 였습니다

이 다큐 제작자는 비파 타는 소녀를 여기까지 데려 와서 무엇을 말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여기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입니다

이어서 우리나라의 고대 검에 대해서 더 소개를 합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