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전시회

2018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미술전 (2~2) 서예와 그림

콩지88 2018. 11. 6. 08:41




이 미술전은 11월1일 시작하여 5일로 막을 내렸습니다

서예작품의 출품이 많았는데, 저는 예서체(隸書體)를 주로 감상 했고, 전서체(篆書體)는 그냥 눈요기로 끝냈습니다

저도 전서체의 글 내용은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입니다 ㅠㅠ



이백(李白)의 시에서 가져 온 것인데 전서체로 써 놓으면 못 읽는 분이 많다는 것은 작가도 알텐데 ~

이 번 전시회에는 전서체와 예서체의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이백의 시를 전서체로 쓰고 나서 옆에다가 우리 글로 해설을 붙여 놓으니 보는 이가 쉽게 이해가 됩니다









                       


                        


                       


                       



전원시인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사(歸去來辭)" 입니다



도연명(陶淵明)의 "귀거래사(歸去來辭)" 를 한 번 더 쓰셨습니다











"빈이무염,부이무교(貧而無艶,富而無驕)" 논어 중에 나오는 이 문구는 많은 사람들이 곧잘 읊어대지요 ~

















전각(篆刻) 작품도 있었습니다








                        

















위 그림들 중에는 아래 세 분의 초대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서예와 그림의 작품 감상에 즐거운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