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미술전이 서울메트로미술관제1관과 제2관에서 열리고 있는데 11월 5일까지 입니다
사진과 수채화,전각, 공예품 등의 전시가 있는데 말이 필요없이 그냥 감상하는 것으로 저는 만족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러시아,베트남,미얀마,우즈벡스탄,키르키스탄,중국 등의 근로자들이 위주였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근로자도 일부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아이들이 천등(天燈)을 날리면서 소원을 빕니다
대만의 지우펀(九分)에서 이 천등날리기가 상업적으로 도입되면서 우리나라 관광간 분들도 으례 천등을 날리고 오면서 대만이 천등 날리기의 처음인 것 처럼 여겨지지만 미얀마,밀레이시아 등에서 일찍부터 천등을 날렸는데,
대만인들의 비지니스 마인드가 워낙 빨라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상업화에 일찍 성공한 것으로 봅니다
눈 내린 날 이런 복장을 하고서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찬 바람에 감기나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되네요 ㅋㅋㅋ
러시아 여성들의 수채화 등의 그림 출품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칠기 공예품의 출품도 있었습니다
화환도 많이 들어와서 입구에 가득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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