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빅토리아 폭포에서의 번지점프와 래프팅

콩지88 2017. 8. 3. 08:45







이 빅토리아 폭포 다리는 짐바브웨와 잡비아을 이어주는 경계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것은  이곳에 설치한 번지 점프대 입니다


























진짜 사나이는 이런 곳에서 이렇게 번지 점프를 해야 한다 ?






                              





















번지 점프가 다 끝났다고 생각되면 보조원이 아래에서 로프를 이용하여 뛰어 내렸던  원 위치로 끌어 올립니다


























사람들이 차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빅토리아 폭포의 급류를 따라서 래프팅을 즐기러 가는 것 입니다














래프팅 용 고무 보트들이 보입니다










9명이나 타는 보트 입니다
저는 대만 화련 쪽  루이시(瑞溪 서계)에서 20km가 좀 넘는 코스에서 두 번이나 대만 래프팅 국제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보트에 6명이 탔습니다






















급류를 따라 내려 갈 때 보트 앞의 파도가 2m 정도로  높개 솟으면 스릴이 만 점 입니다










선수들이 서로 호흡이 맞지 않게 노를 저으면 보트가 쉽게 뒤집어 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구명조끼와 안전모의 착용은 필수 입니다


















이런 익사이팅 한  래프팅 장면을 보니 저도 또 참가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제2회 때 두 딸과 함깨 참가한 후 기념촬영한 사진 입니다 (아마 1994년 8월인 것 같습니다)
이 때는 물이 적게 흘러서 완주하기 까지는 4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http://blog.joins.com/media/index.asp?page=13&uid=greatwal88&folder=22&page_size=5&viewType


                    


대회가 끝나고 화련(花蓮)지역 아메이(阿美)족 환영의 민속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구조 보트들은 여러 대가  항상 빠르게 오가면서 뒤집어 진 보트를 찾아 가곤 합니다.  배가 뒤집힐 때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물 속의 돌 바위에 부딛히는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아 ~ 옛날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