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가두리 양식장을 지키는 똘똘한 개 입니다
기두리 안의 참치를 훔쳐먹으로 오는 바다 물개를 이 육지의 개가 몰아내려고 양식장으로 가고 있습 니다
참치 가두리 양식장 입니다
양식장 안의 참치들에게 먹이인 정어리를 주려고 가는 중인데, 정어리 냄새를 맡은 펠리컨 들이 배로 모여 듭니다
참치의 먹이인 정어리 입니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얼음까지 채워서 갑니다
정어리가 들어 있는 자루를 풉니다
공중에선 펠리컨들이 정어리를 훔쳐먹으러 배의 주위를 돕니다
가두리 안의 참치들도 정어리의 냄새를 맡았나 봅니다.
떼를 지어 바쁘게 움직입니다
정어리들이 비오듯 물 속에 쏟아 집니다
상어도 참치를 훜치러 가두리 양식장 울타리를 빙빙 돕니다
양식장 주변에 또 다른 참치를 노리는 침입자들이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바다의 물개들 입니다
물개들이 떼를 지어 양식장 주위를 돕니다
다이버들은 잠수해서 그물이 온전한지 찢어진 곳이 없는지 살피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개가 그물을 물어 뜯어 구멍이 나면 큰 일이 나는 거지요
주위를 도는 물개의 눈이 초롱초롱 합니다
드디어 참치 어장의 경비대장인 육지의 물개가 뱃머리에 올라 섰습니다
보트를 탕 육지의 개인 경비대장이 양식장 주위를 돌면서 접근하는 바다의 물개를 보고 크게 짖어대면 물개들은 다들 도망가곤 합니다
가두리 양식장의 위에는 펠리컨들이 앉아서 정어리 먹이를 줄 때를 기다리고 있고, 양식장의 주변 물 속에는 물개들이 빙빙 돌고 있습니다
양식장 주위에 끈질기게 붙어 있는 물개들을 향해서 육지의 개가 용감하게 물 속으로 띄어 듭니다
수산시장 입구 입니다
매장엔 참치들이 줄비 합니다
전망대 위에서 양식장이 있는 바다를 바라 봅니다
바다의 물개, 하늘의 펠리컨, 바다 속의 상어가 모두 가두리 안의 참치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원양어선들이 잡은 무지 큰 참치(급냉동)와 육지의 개까지 동원하면서 가두리 양식장 안에서 키운 참치를 맛있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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