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가까이까지 가서 보려면 배를 타고 갑니다
구명 조끼 입는 것은 필수 입니다
출발 때는 속도를 내지 않다가 폭포 가까워지면서는 속력을 냅니다
빠르고 거친 물살에 배가 많이 흔들립니다
베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바짝 긴장을 합니다
폭포 가까이 가면서부터 사람들이 누구 가릴 것 없이 모두 폭포 샤워를 하고 있습니다
손잡이를 꽉 잡고 있는 것을 보니 어지간히 겁도 나고 긴장이 많이 되나 봅니다
무지개 뜬 곳까지 배가 바짝 가까이 갑니다
폭포 샤워의 절정 입니다
파라과이,브라질,아르헨티나 세 나라의 땅이 한 눈에 보입니다
도로의 보호벽도 각 나라 국기의 색갈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도로에 만들어진 국경 경계지 입니다
아르헨티나(가운데), 파라과이(왼편) 그리고 브라질(오른편) 국기가 함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이구아수 지역의 80%와 20%를 각각 차지하고 있으니 파라과이는 이과수 폭포만 보면 언제든 마음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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