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황과수 폭포

세계 4대 큰 폭포 - 이구아수 폭포 2~1

콩지88 2016. 7. 27. 06:54


이구아수 폭포

세계 3대 폭포 중에서 두 번째로 큽니다.

이구아수 강을 따라 2.7km에 걸쳐 있으며 270여 개의 폭포군을 이루고 있습니다. 낙폭이 가장 큰 곳은 82m이며 대부분은 64m입니다.


원래 이구아수 폭포는 파라과이의 영토였으나, 아르헨티나,브라질,우루과이 3개국과 전쟁을 하여 파라과이가 패하고 나서 지금은 아르헨티나의 미시오네스 주에서 80%, 브라질의 파라나 주에서 2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구아수 폭포 입구엔 파라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 3개 국의 국기가 새겨져 있는 기념 표지탑이 있습니다

또한 폭포 주변 도로에도 세 국가의 국기 색깔로 국경이 나누어 지고 있음을 표시해놓고 있기도 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이구아수 폭포의 참고 자료를 가져 왔음)


이구아수 강의 하류에 위치한 폭포는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브라질 이구아수 국립공원로 나뉜다. 두 공원은 1984년1986년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최대 낙차 80m 이상이며,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이 유명한 관광 명소이다. 걸어서 볼 수도 있고, 배나 헬리콥터로도 관광할 수 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 부부가 방문했을 때, 이구아수 폭포를 본 부인이 "불쌍하다. 나의 나이아가라야"라고 한 일화가 있다.


브라질 쪽에서는 폭포의 전경을 한눈에 보기 좋다. 그러나 그 웅장함을 즐기기에는 폭포 상부까지 보행자 다리가 연결돼 있는 아르헨티나 쪽이 낫다.


아르헨티나에서관광

• 아르헨티나에서 이구아수 폭포의 관문이 되는 마을은 푸에르토 이구아수이다. 거리의 버스 터미널에서 노선버스를 타고, 국립공원 내의 방문객 센터 앞에서 내린 후 경 철도로 갈아 타고 종점의 산책길 입구까지 가면, 거기서부터 걸어서 폭포를 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경로이다.

• 아르헨티나 쪽의 경관은 크고 작은 수 많은 폭포를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산책길을 걸으면서 그 경관을 즐길 수 있다(산책길은 폭포를 위로부터 바라보는 경로와 아래에서 바라보는 두가지 경로가 있다).

• 아르헨티나 쪽의 산책로에서는 《악마의 목구멍》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으로 바라볼 수 있다.

• 강의 중류에 있는 산마르틴 섬으로 가는 선착장에서 폭포 지역을 여행하는 보트 투어도 있다.


브라질에서 관광

• 브라질에서 이구아수 폭포의 관문이 되는 도시는 파라나 주포스두이구아수이다. 시내에서 공항을 통해 국립 공원 입구로 가는 노선 버스가 있다. 이 버스를 타고 종점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서 전용 버스로 환승하여, 종점 호텔 앞에서 산책로를 걸어 폭포까지 가는 것이 일반적인 경로이다. (이 산책로는 과거의 보수 공사 때, 관광객을 태운 채 무너진 적이 있다.

• 아르헨티나 쪽의 경관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그렇게 많은 폭포를 볼 수는 없지만, 폭포 줄기 하나 하나가 큰 것이 특징이다. 아르헨티나 쪽에 있는 《악마의 목구멍》에 버금가는 장면을 여러 번 즐길 수있다. 또한 전망대에서 악마의 목구멍 건너편에서 볼 수 있다.


파라과이에서 관광

폭포의 관문이 되는 도시는 시우다드델에스테이다. 그러나 직접 폭포로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포스두이구아수로 가서 브라질 쪽에서 관광을 하거나, 직행 또는 포스두이구아수를 통해 푸에르토 이구아수로 나와 아르헨티나 쪽에서 관광을 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에서의 이구아수 폭포 구경은 버스도 타고 기차도 그리고 배도 타며, 원하면 비행기를 타고 아래 전체를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폭포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폭포 떨어지는 굉음을 멀리서부터 들을 수 있습니다






악마의 목구멍은 소문이 자자한 곳이니 배를 타든, 걸어서 가든 아니면 비행기를 타든 가까이 가서 보아야 하겠습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 부부가 방문했을 때, 이구아수 폭포를 구경한 부인이 "불쌍하다. 나의 나이아가라야"라고 한 일화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구아스 폭포에서 악마의 목구멍을 구경하는 사람들은 한 마디로 넋이 나간 듯 얼떨떨한 표정을 직고 있습니다





이구아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일부러 왔다면 이 정도 성의는 보여야겠지요?



국기 든 모양을 보니 아르헨티나 관광단인 것 같습니다



이 아이는 이젠 폭포 그만 구경하고 집에 갔으면 하는, 만사가 다 귀찮다는듯한 표정 입니다











어느 폭포를 구경하러 가든지 우의는 필수적으로 가져 가야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날리는 폭포의 물방울에 젖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악마의 목구멍에 걸린 무지개 입니다





무지개가 떠 있는 악마의 목구멍은 아름답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