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을 찾아 갑니다
성곽의 모습도 일부 보입니다
이 길의 이름은 박애로(博愛路 뽀아이루) 입니다
이 문 가까이에 성곽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습니다
성곽으로 오르는 계단이 보입니다
현존하는 대리성곽은 명나라 때인 1368년~1398년에 쌓은 것입니다. 마치 서안의 장대한 성곽처럼 대리의 성곽은 규모는 작지만 높이가 8m 정도에 성곽 위의 길 폭도 꽤나 넓고, 성루 또한 웅장한 자태를 보여 줍니다. 조용한 주위환경 속에 요즘 배낭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서양인가(西洋人街 서양인 거리) 또한 대리 시내에 있습니다
성곽 위의 길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두 사람이 앉아 있고 그 뒤로 숭성사 삼탑이 보입니다
창산의 병풍처럼 둘러쳐진 모습도 배경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앉아 있는 두 사람 가까이 가 봅니다
한 노인 화가가 땡 볕 아래에서 창산의 풍광을 화폭에 담고 있습니다
따가운 땡볕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수묵화를 그리기에념이 없습니다
창산은 어쩌면 대리에 사는 사람들에게 삶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이 노인 화가는 이 창산을 어떤 마음으로 담아내고 있을까요?
창산의 19 봉우리 중 하나인 중화봉을 담았습니다
창산은 대리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준다고 맗을 합니다
그리고 대리 사람들은 이 창산에 정신적으로도 많이 의지한다고 말을 합니다
산이 지니는 영적인 기운을 대리 사람들이 받으면서 창산을 숭상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영적인 기운을 담아서 아주 든든한 산의 모습이 들어 났습니다
창산 아래에 숭성사의 삼탑 모습도 윤곽이 들어 났습니다
부녀지간에 이렇게 대리 성곽에 올라 영적인 산을 화폭에 담고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창산이 내려주는 축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시민의 휴식 공간인 공원에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중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마작 놀이 광경 입니다
13살 난 소녀가 노인네들과 함께 마작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손녀같은 아이와 함께 마작하는 노인네들은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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