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정보

대만의 국부기념관 소장 미술 진품 전시

콩지88 2015. 8. 28. 09:49

 

 

 

대만 국부기념관 전경입니다

 

 

이 기념관은 1972년5월에 개관하였는데, 국부 손문선생의 서거

추모 기념사업이기도 했습니다.

 

 

 

 

대만을 찾는 많은 분들이 국부기념관을 방문하고 사진도 찍습니다. 1층의 홀

중앙에 있는 손문의 좌상도 사진에 담습니다

그런대 1973년 원단(元旦)에 2층에다 전시실과 복도에 천 평 정

도의 중산화랑(中山畵廊)을 개관하였는데 대부분 건성건성 지나

치기 때문에 전시된 그림과 서예 작품들의 진가를 보지 못하고 그냥 스치기

쉽습니다

 

 

국부기념관에 소장된 대만의 근대 작가들의 산수화, 화조, 인물,

그리고 서예 작품들을 여기에 이부를 소개하니 즐겁게 감상해 보십시오

 

 

 

 

손문 선생이 대만을 방문하여 연설하던 모습입니다

이그림은 크기가 꽤 큰 것이며, 혼자가 아니라 5명의 화각가 공동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위 그림의 화가와는 다른 5명의 화각가 합작으로 그린 그림 입니다

제가 아는 歐豪年(구호년 오우하오니엔) 화가는 독수리를 무척 잘 그렸습니다 (뒤에 독수리 작품이 있음)

 

 

세 화가의 공동 작품 입니다

 

7명의 화가가 공동으로 그린 작품 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개인 작품을 담은 것입니다)

 

 

 

 

 

 

 

대만이나 대륙 화가들은 연꽃 그리기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대만이나 중국화가들은 미인도 그리기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공작 새 입니다

 

 

 

천도화(天桃 畵)는 장수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오른 편에 3천 년 결실의 도(桃)라고 써 놓았습니다

 

 

 

 

 

 

 

 

 

 

 

歐豪年(구호년 오우하오니엔) 화가의  독수리 작품 입니다

 

 

 

 

 

 

중국인들 애국충정의 대표적인 작품에는 악비(岳飛)와 그 어머니가 등장 합니다

악비가 전쟁 터로 나가기 전에 어머니가 아들의 등에다가 보국(報國)이란 글자를 써 줍니다

 

 

 

이 글씨는 공덕성(孔德成)아 쓴 것인데 서예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며 공자의 직계 후손 입니다

 

 

중정(中正) 장개석 총통의 옛 고향 무령(武嶺) 마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