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화 국제친선세계아동미술대회 전시회(2015.7.16~7.25)

 

 

서울 지하청 3호선의 경복궁 역 지하에 있는 서울메트로미술관 제1관과 제2관에서 국제친선세계아동미술대회 전시회가 오늘(7.25) 폐막 됩니다

 

 

 

세로로 작품 5줄 그리고 가로로는 저도 세 보지는 않았지만 애걀 50개 작품이 걸린 것 같으니 한 전시관에 500점, 두 전시관 합치면 천 범의 작품이 걸린 셈입니다

저는 거의 매 회  아동들의 미술전을 보곤 하였는데 금년에도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학생들의 어린 아동들의 천진한 그림에서부터 아이들 작품으로 보기엔 너무나 뛰어 난 솜씨를 보여 준 작품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호랑이 가족의 그림은 그 구성과 표현이 대단하다고 저는 느겼습니다

저는 그림 그리는 솜씨가 영 없으니까 더 대견하게 보였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그림 입니다

 

 

 

 

유치원생의 그림 입니다

 

 

어린이 집 학생의 그림 입니다

 

 

위 그림과 같은 어린이 집 학생의 그림 입니다

코를 그린 모양이 비슷합니다. 같은 지도선생에게서 배운 것 같습니다

 

 

미술학원 생도의 그림 입니다

한국 어린이 피카소의 탄생인가요 ?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그림으로는 선과 구성이 제 눈에는 아주 띄어나게 보였습니다

 

 

저는 유치원생이라면 이런 정도의 수준이면 흡족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요즘 아이들의 그림을 보면 무엇을 보고 즐기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놀이와 요리 만들기, 야구,태권도,축구을 하는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동들의 동심에 흠뻑 빠져 본 시간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부모나 미술 지도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높은 수준의 그림을 요구하지 않았으면 하며. 기초 학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으면 합니다. 물론 조급하게 멋진 그림을 그려내는 아이들을 바라고 있을지라도 천천히 큰 꿈나무들을 천천히 뿌리가 내리도록 기다려 주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