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들

서촌연가 서촌재에서 리틀 티벹을 지나며

콩지88 2014. 2. 5. 16:45

 

 

박노수 미술관 바로 옆에는 서촌재가 있습니다

백일 동안의 유럽여행 그리고 백장의 추억이란 이름으로 2013.11.22~2014.1.26 기간 중에 전시회를 열기도 했던 곳입니다

전시회는 끝이 나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밖에서 분위기만 사진에 담았습니다

 

 

 

 

박노수 미술관과 담을 바로 옆에서 이웃하고 있습니다

 

 

 

 

 

 

 

서톤재의 출입문 입니다

 

 

 

 

작가 김남진, 금의환향

 

 

 

 

이 서톤재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리틀 티벹이 나옵니다

 

 

티벹의 수도 Lhasa(拉薩 라사)라고  쓰여 있습니다

카페인가 봅니다

 

 

 

 

 

 

 

 

출입문도 고풍스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티벹 라사의 신궁 방문시 담아 온 사진 입니다

 

 

티벹 여행하면서 보았던 석상도 두 개가 문 옆에 있습니다

석상 두 개는 서로 모양이 다릅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가 티벹 라사 여행시 신궁 앞에서 담아 온 사진 입니다

라사의 이 도자기 상들은 모두 입에다 명주 실을 걸고 있습니다

 

 

 

 

 

 

 

 

 

 

저는 마을버스 옥인동 종점까지 왔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수성(수성)계곡이 나옵니다

몇 년 전에 주변의  낡은 아파트랑 주택들을 정비하였습니다

저는 이 주변을 자주 산책하였기 때문에 아파트를 허물문서 현재의 풍광으로 조성하는 과정을 쭈욱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겸재의 수겅계곡 그림의 풍광을 최대로 살려 낸  것입니다

저는 이 수성계곡을 지나 윤동주문학관으로 걸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