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수 미술관 바로 옆에는 서촌재가 있습니다
백일 동안의 유럽여행 그리고 백장의 추억이란 이름으로 2013.11.22~2014.1.26 기간 중에 전시회를 열기도 했던 곳입니다
전시회는 끝이 나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밖에서 분위기만 사진에 담았습니다
박노수 미술관과 담을 바로 옆에서 이웃하고 있습니다
서톤재의 출입문 입니다
작가 김남진, 금의환향
이 서톤재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리틀 티벹이 나옵니다
티벹의 수도 Lhasa(拉薩 라사)라고 쓰여 있습니다
카페인가 봅니다
출입문도 고풍스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티벹 라사의 신궁 방문시 담아 온 사진 입니다
티벹 여행하면서 보았던 석상도 두 개가 문 옆에 있습니다
석상 두 개는 서로 모양이 다릅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가 티벹 라사 여행시 신궁 앞에서 담아 온 사진 입니다
라사의 이 도자기 상들은 모두 입에다 명주 실을 걸고 있습니다
저는 마을버스 옥인동 종점까지 왔습니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수성(수성)계곡이 나옵니다
몇 년 전에 주변의 낡은 아파트랑 주택들을 정비하였습니다
저는 이 주변을 자주 산책하였기 때문에 아파트를 허물문서 현재의 풍광으로 조성하는 과정을 쭈욱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겸재의 수겅계곡 그림의 풍광을 최대로 살려 낸 것입니다
저는 이 수성계곡을 지나 윤동주문학관으로 걸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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