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종 박물관에서 담은 사진 몇 장을 더 올려드립니다. 이 사진들은 똑딱이가 아닌 DSLR로 직은 것입니다
그리고 판화미술관 안에서 옆 방의 우주여행자 전시에서 담은 사진 몇 장도 올려드립니다
치악산 상원사 종의 비천녀(飛天女) 모습입니다
까치가 자기의 몸을 희생하면서
상원사의 종을 세 번 쳐서 은혜를 갚는 전설은 들을 때 마다 듣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곤 합니다
종(鐘) 박물관의 영상실 입니다
태국의 작은 종입니다
미안마의 작은 종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종을 만드는 과정의 장면 중 일부 입니다
종의 소리 중에서 좋은 소리를 내려면 세 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맑은 소리, 긴 여운 그리고 뚜렷한 맥놀이를 갖추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상원사의 종을 세 번 울려야 구렁이로부터 목숨을 건질 수 있는데 ~
느닷없이 이 중국 소수민족인 묘족(苗族)의 은장식 모자(위)와 이태리의 가면(아래)은 왜 여기에 있을까?
핀회 전시 방을 나오다가 보면 우주여행자의 전시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진천 종의 박물관과 판화미술관의 관람을 끝내고 다음 볼 자리로 옮깁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무대왕 김유신 탄생지 및 태실 (0) | 2013.07.01 |
---|---|
생거진천 보탑사의 반가사유상 (0) | 2013.06.29 |
생거진천 종(鐘) 박물관과 판화미술관(2-1) (0) | 2013.06.27 |
생거진천 농다리 전시관 (0) | 2013.06.26 |
생거진천 롱다리 (0) | 2013.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