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르우르파는 예언자 아브라함의 도시이기도 하며, 오스만 시절이든 그 이전이든 교통의 요새 였습니다
물이 가득 차 있는 이곳은 우상숭배를 반대한다는 죄명으로 아브라함에게 화형을 시켜서 죽을뻔 한 장소 입니다
쌓아 놓은 장작더미 위로 아브라함을 얹어 화형을 하려고 불을 붙이자 장작은 물고기로 변했고,불은 물로 변했습니다
기적이 일어 난 것 입니다
인간의 한계, 상상의 한계를 넘나드는 일들이 일어나면 우리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생각 합니다
종교 쪽에서는 기적의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성인들이나 현자들 중에서도 기적같은 일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우매한 민초들은 그런 기적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저 감탄할 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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