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고양 국제 꽃박람회를 둘러보고

 

2012년도 고양 국제꽃박람회가 호수공원,장미원,호수교에서 2012.4.26~5.13  18일간에 걸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고양꽃박람회는첫 회부터 여러 번 관람을 해 봤는데 금년도에는 참가국이 네델란드,스위스,덴마크,프랑스,영국,미국,대만,태국,인도,일본,호주 뉴질랜드 등 40개 국가에서 146개 업체가 대규모로 참가하여서 상당히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특히 튜립의 종류와 다양한 색갈은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실내 전시와 야외 전시와 함께 코리아스페셜관 안의 프로리스트들의 예술성과 창작성이 돋보인 전시들이 큰 볼거리였습니다.

한 번에 소개가 어려뤄서 우선 외곽의 전체 광경을 둘러보며 소개하고 다음에 난화(蘭花),튜립,선인장은 따로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지하철 3호선의  대화행을 타고 정발산 역에서 내립니다.

꽃박람회장이나 호수공원 안내를 따라 밖으로 나오면 박람회장 입구까지  450m란 현수막도 보입니다

 

 

광장거리를 지나 저는 게이트2번 쪽으로 향했습니다

 

 

 

2번 게이트의 모습이 보이고 매표소는 왼편에 있습니다

입장료는 경로 우대를 받으면 7천원 이며 일반은 1만원입니다. 학생,어린이도 우대를 받습니다

 

 

 

 

 

 

박람회장 입구를 통과하면 꽃으로 장식한 조형물이 보입니다

 

 

 

 입장을 하고나니 40개국(146개 업체)의 참가 국기가 휘날립니다

우리나라에선 참가 업체가 168개입니다

 

야외에 전시되고 있는 꽃들은 제가 이름을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아서 사진만 올려드립니다 

 

 

 

 

 

 

 

 

 

 

 

 

 

 

월파정(月波亭) 정자가 보입니다.

 

 

 

 

 

팔뚝만한 잉어들이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습니다

 

 

늘어진 수양버들이 요염한 자태를 보입니다

 

 

 

 월파정(月波亭) 정자에는 미리 와서 호수를 내려다보면서 여유롭게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2인용 보트들이 호수 위를 가르면서 한 때를 즐깁니다

 

 

 

 

 

꽃 장식이 멋진 보트입니다

 

 

 

광활한 호수 주위를 철쭉 꽃들이 울긋불긋 장식하고 있습니다

 

 

인공폭포가 맞은 편에 보입니다

 

 

 

 

 

인공폭포의 물이 다소 빈약하게 흘러내리는 것을 보면서 박람회장 자리를  떠나 지하철 역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