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의 독수리 사냥 훈련을 추가로 더 소개 합니다
키르기스를 여행할 기회가 있더라도 독수리 훈련하는 사람을 현지에서 직접 만나기는 쉽지 않으므로 여기에 좀 더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러시아의 고고학자,조지아 학자, 미국 학자등이 중앙아시아의 유목민과 한반도의 금관이 출토된 신라와의 관계를 어떻게 보는지 소개 합니다.
이 사진들은 KBS 스페셜에서 소개한 것을 제가 사진에 담아 온 것임을 첨언 합니다
로시아 알타이 공화국의 우코크 고원 입니다
이 고원에 산재한 바위에는 동물들의 암각이 남아 있으며, 고원에는 "발발이"라는 석주(石柱)도 있습니다
들판의 석주들 입니다
한반도의 국가들과 중앙아시아 초원의 유목민들은 긴밀한 관계가 유지되었을 것으로 한 전문가가 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섬서성의 서안(西安 시안)이 실크로드의 시발점 또는 종착지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라의 유적지에서 실크로드를 통해서 들어왔을 여러 유물들을 통해서 신라가 실크로드의 시발지라고 보는 견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워 입니다. 장거리 여행하는 사람들이 여행의 안전을 기원하면서 세워 놓은 돌탑인 어원은 다른 여행자들에게 광활한 초원에서 또는 고원지대에서 이정표의 역할도 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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