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세계의 와이너리 스위스 편 3~1

콩지88 2019. 6. 27. 12:42



스위스는 산과 호수가 아름다운 나라 입니다

물론 양을 방목하는 산 허리의 초지도 있지만 먾은 산들은 급경사가 심한 편 입니다.

그런데 이런 급경사의 산 허리에다 포도나무를 심었고, 과거엔 사람들이 직접 운반하던 방식을 근래에 와서 핼리콥터를 이용하여 수확한 포도를 산 아래 공장으로 이동하고, 와인을 생산하는 스위스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급경사의 포도 밭 아래로는 호수가 보입니다



여기 소개하는 포도 밭의 마을은 스위스의 남쪽애 있는 리보 입니다



여기저기에 돌바위도 많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포도 경작에 여러모로 불리한 이런 급경사의 바위 산에 사람들이 포도 밭을 일구어 내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마치 돌 바위 산에 오르고 내리는 등산코스 같은 풍광 입니다



와인 제조업의 사장이 리보의 포도 밭 상황을 설명 해 줍니다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1956~57년에 쌓은  벽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발 아래로는 호수를 끼고 도는 도로와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가 까마득하게 작게 보입니다



급경사의 산 비탈에다 길도 좁아서 포도를 담을 통을 사람이 직접 옮기고 있습니다



포도 나무 사이에서 사람들이 포도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통에 담은 포도를 사람이 직접 등에 지고 계단을 오릅니다




우리는 스위스 하면 고급 시계 같은 정밀공업이 아주 발달한 나라라는 생각이 먼저  떠 오르지만 ,낙농업과 과일재배도 하고 있습니다

국민소득이 아주 높은 스위스이지만 이런 열악한 조건에서 막 노동 수준으로 작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헬리콥터가 출동을 했습니다





















                       다음에 소개할 화가 입니다




포도 밭이 있는 라보의 풍경과 그 속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이 화가는 어떻게 캔버스에 담아 낼지는 다음 3~2에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