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세계의 와이너리 프랑스 편 3 ~3

콩지88 2019. 6. 9. 16:41




보르도 주변에 생겨나는 새로운 현대 건축물의 하나 입니다








프랑스 와인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미술품을 보러 미술관 안으로 들어 갑니다




"피에르 라쿠르"의 가론강을 따라 와인 통을 운반하는 300년 전의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와인의 역사를 설명하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편히 앉아서 유리 창을 통하여 바깥의 포도 밭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유리 창 밖에는 스크린이 따로 없더도 이런 식으로 와인 이야기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하남성 성도인 정저우(鄭州)의 신도시에서도 하남성의 옛 고도의 역사를 이런 식으로 건물 안 의자에 앉아서 유리창 밖에 전개되는 그림들을 통하여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와인 제조 공장 입니다



포도 밭에서 수확해 온 포도들이 덤프트럭에서 콘베이어식 벨트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숙련된 작업자들이 포도의 선별작업을 직접 손으로 하고 있습니다






포도밭 관리요원들은 수시로 포도 밭의 토양에 대하여 관찰하기도 하고 연구하기도 합니다



프랑스의 보르도  포도주가 왜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포도관리는 날씨에 민감함으로  수시로 관찰 하고 기록 합니다



그날 그날의 일조량과 안개 낀 날,비 오는 날의 습도, 기온의 변화까지도  빠트리지 않고 관찰 합니다



                                       강을 끼고 있으니 아침에는 안개가 자주 낍니다




흐르는 강물은 멀리서 토양을 새로 날라다가 강변에 뱉어내기도 합니다


















항상 관찰 한 것을 자세하게  기록으로 남겼다가 나중에 참고로 합니다





아주 꼼꼼하게 기록을 해 놓고 있습니다





















                  

기구를 타고 올라 가서 포도밭 주위를 광범위하게 관찰을 합니다







바다도 오른 쪽 가까이에 있고, 강어귀도 이곳에서 돌아  보르도로 들어 옵니다

 
















프랑스 보르도 와이너리를 여러  방면으로 살피면서 사진으로 담아 소개를 했습니다

보르도의 토양이나 기후, 기온, 습도 등 여러 수치들을 가지고 이 수치에 가깝게 흉애낸다고 해서 나도 좋은 포도주를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오산입니다


앞으로 소개할 조지아,이태리,독일,스위스,그리스,칠레 그리고 중국 산동성과 중국 서부의 사막지대인 란저우(甘肅省 蘭州)의 와이너리를 계속하여 소개해 올리드릴태니 와이너리 경영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