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모스코바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아라파트 거리,대게와 곰새우,,빅토르 최)

콩지88 2018. 10. 24. 06:59



블라디보스토크는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러시아의 극동 전진기지 입니다

최근에 와서 블라디보스토크를 갈 수 있는 길이 여행사들의 팩키지여행 상품 개발로 아주 용이해졌습니다

지난 1월19일과 3월10일에 TV에서 방영한 배틀 트립 등 블라디보스토크의 소개에서 참고 될 사진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의 우뚝 솟은 금각교 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이름처럼 우리나라에선 금각교로 부릅니다



모스코바까지 멀리 여행하지 않고서도 러시아인들의 생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이 블라디보스토크 입니다




모스코바의 아르바트 거리를 본따서 지은 블라디보스토크의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아르바트 거리 입니다



거리의 건축물들은 러시아 스타일이지만 유럽풍도 많습니다



모스코바가 원조인 아라파트 거리는 블라디보스토크의 홍대 거리라고들 우리는 부릅니다





수수부꾸미인 러시아식 블린 입니다



아라파트 거리의 이름은 실제는 "포킨제독 거리" 입니다







지금도 하얼빈에 가면 러시아 양식의 건축물들이 줄비한 거리가 있으며, 우의상점(友誼商店)도 있습니다

제가 하얼빈을 1990년대 중반에 갔을 때에도 우의상점은 주로 외국인을 상대로 하였으며, 미국 달러만 결재가 되고 인민폐는 사용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앞 포스팅에서 빅토르 최(1962~1990)를 소개하였는데 이곳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이 고려인의 명성은 기념우표 발행 등 너무나 유명 하였기에 다시 한 번 사진들을 올려 드립니다





빅토르 최의 앨범 판매가 500만 장에 이른 기록이 있으니 그의  러시아에서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지는 짐작이 잘 안 가겠지요?



아르바트 거리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해양공원과 놀이동산 그리고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고서 특산물인 대게와 곰새우를 먹지 않으면 귀국해서 후회할 것입니다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 판매 가격의 1/3 정도면 먹을 수 있습니다. 

단, 우리나라에서 사 먹는 가격에 비해서 싼 가격이지 현지인들에게는 결코 싼 가격은 아닙니다.




산 것을 직접 눈 앞에서 확인시켜 주고 찝니다

중국에선 산 민물 참게를 직잡 보는 앞에서 무게까지 달아서 확인하고 주방으로 가져 갑니다









조지아식 요리는 러시아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를만큼 유명 합니다

조지아 요리를 사랑한 사람 중 한 명이 스탈린인데 그는 원래 조지아에서 태어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