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타고르의 상 입니다
1913년 서정시 기탄잘리로 아시아 최초 노벨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인도에는 1998년 아시아 최초의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마르티아 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동방의 조용한 아침의 나라(Morning Calm Country) 라고 시에 담아서 세계에 알린 타고르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적도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멤버카드 이름을 "Morning Calm" 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도여행에 소개되는 사진들을 보면, 복잡한 거리에 인산인해, 그리고 요가하는 사람들, 간디스 강변에서 몸을 씻거나 장작을 높이 쌓아서 화장하는 광경을 참 많이들 올려 놓았습니다
그러나 인도 역시 중국 다음의 많은 인구에 광활한 국토 그리고 수 많은 소수민족을 지닌 다문화의 국가 입니다
노벨수상자도 두 명이나 있습니다
또한 인도는 계급제도가 아직도 남아 있으며, 세계 4대 상인으로 꼽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콜카타(Kolkata)의 위치 지도 입니다
인도의 수제 면방직 제품들은 고가로 영국에 팔려 나갔으나 영국이 증기기관을 발명하면서 산업혁명 후에 면방직이 기계화되면서 인도의 면방직 공업은 국제경쟁력을 크게 잃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철강산업과 철도차량 등에서는 여전히 국제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나라 입니다
여인들이 한 쪽 어깨를 들어내고 사리를 걸친 모습만으로 인도를 보면 안 될 것 입니다
소형의 택시와 낡은 시내 버스의 외형만으로 인도의 경제력을 깔보면 안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석가모니가 인도의 천축국(天竺國)에서 태어나 세계에 불교를 전파하였지만 인도에는 힌두교가 더 데세 입니다
자동차 없는 거리 만들기는 세계적 추세 입니다
인력거는 하층의 인도인들이 빈곤생활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한 수단 입니다
가장 작은 투자로 먹거리를 해결하기 때문에 이 업종은 인도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만은 1960년대 중반까지 이런 인력거와 소위 삼륜의 인력거가 대중 교통에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기업이 대만에 늘어나면서 취업 기회가 많아지면서 소득이 늘면서 자전거는 오토바이로 그리고 자동차로 자연스레 변화를 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 기념관 전경 입니다
칼카타(Calcutta) 대학으로 들어 가 봅니다
1913년 서정시 기탄잘리로 아시아 최초 노벨문학상을 받은 타고르 입니다
캘컷타대학 경제학부의 현판 입니다
1998년 아시아 최초의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마르티아 센 입니다
훌륭한 사람들은 복잡하고 난해한 이론을 대중들이 알기 쉽게 명료하게 설명하곤 합니다
난해한 단어를 많이 사용해서 설명하지를 않습니다
현명한 대중들은 이런 사람을 높이 평가할 줄 압니다
콜카타의 수녀원을 방문 합니다
콜카타의 이곳은 천주교 순럐지의 하나처럼 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선교회 설립자인 테레사 수녀(1910.8.26~1997.9.5)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오셔서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 입니다
연약하고 병든 자들을 내 몸 이상으로 희생과 사랑으로 돌보신 분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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