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세계 두 번 째 큰 나이아가라 폭포(미국에서 본)

콩지88 2017. 8. 2. 09:47



기차 여행이 생기면서 19새세기 일반 여행자들은 물론 낭만주의 화가들도 열심히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곤 했습니다












미국에서 유람선 타는 관광객들은 남색 우의를 입고, 캐나다에서 타는 관광객들은 빨간색의 우의를 입습니다










마리린 몬로가 나이아가라 영화에 출연하고 나서 이 폭포는 더  유명해졌습니다

옛날 사진들을 보니 외줄타기 하는 사람도 있고, 수영을 한 사람의 흑백 사진도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혼자서만 외줄을 타는 것이 아니고 한 사람을 업고 건너 갑니다



요즘도 중국 장강의 좁은 협곡에서는 천애의 낭떠러지 위에다 외줄을 매고 강을 건너가는 묘기를 부리는 여성 곡예사가 있습니다



노도(怒濤)와 같이 밀려드는 파도를 헤치면서 나이아가라 강을 헤엄쳐 건너 간 용감한 시민의 사진 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헬리곱터를 타고 아래의 풍광을 감상 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의 빨간 우의를 입은 관광객을 태운 보트는 캐나다에서 출발한 것 입니다





사진의 남색 우의를 입은 관광객을 태운 보트는 미국에서 출발한 것 입니다




미국 유람선이어서 성조기를 꽂았는데, 뒤에 카나다 국기가 꽂힌 것은 카나다 역내로 진입하기 때문입니다













무지개는 자주 뜹니다









전망대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