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하철 3호선을 이용하여 대화 종점역 두 정거장 앞의 장발산역에서 내렸습니다
출구는 일산호수공원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됩니다.
외국인이나 지방에서 온 분을 위해서 출구 표시를 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저만 보지 못했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호수공원 표지판 옆에 박람회 안내 현수막이 보입니다
현수막 하나 걸어 놓고 판매소 나올 때까지 걷는동안 다른 안내 표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에는 입구 표지판을 여러 곳에 설치했었는데,같은 장소에서 같은 주제의 꽃박람회를 십 여 회 개최하다보니 누구든지 다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생략을 한 것 같네요. 게다가 금년이 몇 회 째 개최하는지도 안내 브로수어에서 빼먹었네요
이 동네 사는 주민이나, 박람회 준비자들과 봉사자들이야 이 길은 눈 감고도 갈 수 있는 길이겠지요. 도로표지판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언제나 안내는 초행자를 위해서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서 걸으면 제 눈에는 "청목"식당의 간판도 보입니다. 한정식 밥상 집인데 분당의 정자역에도 같은 청목 식당이 있습니다
일산문화공원 한 가운데에는 여전히 원통형의 탑이 있습니다
이 번에는 박람회 홍보용 풍선도, 홍보용 글자도 없네요
다 아니까 ~ 전에 했는데 같은 것 또 왜해?
이 탑 가까이에 매표소가 하나 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면 다리를 건너가서 다음 매표소에서 구매해도 됩니다
저는 경로우대여서 입장료는 일 만 원이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왔다고 미리 창구에다 말을 하면 1천 원을 할인하여 줍니다
아취형의 다리를 건너가면서 보이는 만국기들 입니다
다리를 건너가면 곧 다른 매표소 하나가 오른 쪽에 있는 것이 보일 것 입니다
저는 Gate2를 통과하여 플라워 브랜드관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왼쪽에 쌍용자동차가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S-Oil사와 umicef 홍보물들도 보입니다
이 박람회 후원사들인가 봅니다
unicef 홍보관 입니다
기념품 판매용 비누 입니다
여러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유달리 남녀 고무신이 제 눈에 띕니다
선물용 꽃 바구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꽃박람람회에 오니 꽃을 많이 보며, 또한 좋은 꽃 향기도 많이 맡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분홍색 카네이션을 5천 원에 팔고 있습니다
다육 아트 코너에 왔습니다
최근에 이 다육을 키워서 파니 수익이 짭잘하다는 소식이 TV에 소개되면서 집 안에서 다육 키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위 사진들처럼 다육을 다양하게 전시 포장하여 상품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상당한 노력과 판매를 위한 기법을 사용해야 할 것 입니다
플라워브랜드관을 나왔습니다
모자를 쓴 꽃으로 만든 버섯 아저씨가 환영한다는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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