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카 라인은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찾아가는 교통의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많은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사진들은 TV에서 소개한 나스카라인 "꽃보다 청춘"에서 담아 온 것들 입니다
다른 팀에서 담은 나스카 라인은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페루 나스카 라인(Nasca Line, Nazca Line이라고도 함)
몇 년 전에 TV에서 소개한 “나스카 라인” 다큐에서 50년 이상을 오로지 이곳 한 곳에 머물면서 연구 조사에 청춘을 다 바친 하미에르 여인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면 그 이야기의 한 부분을 여기에 소개할 내용을 담아 놨을텐데 그러지 못 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
450km2(서울 면적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작은 돌들이 덮인 광활한 대지 위에다가 콘도르, 거미,벌새,원숭이,외계인 모양 등과 기하학적인 형상물들을 왜, 누가,어떻게 여기다가 100여 개나 새겨 놓았는지 아직은 미스테리한 부분이 많은 곳입니다
워낙 넓은 곳에다 큰 크기로 새겨 놓았기에 이 곳을 구경하는데는 경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나스카에서 30분간 타는 경비행기는 탑승자의 수에 따라서 2인,4인 6인,12인 등 종류가 다양 합니다.
평소에 멀미가 있는 분은 사전에 조치를 충분히 해서 타야 하는데,
비행기에서 창 밖을 한참 동안 내려다 봐야 하는데 멀미가 난다면 비행기는 타나마나가 되겠습니다.
워낙 넓은 곳에다 큰 크기로 새겨 놓았기에 이 방대한 규모의 나스카 라인을 구경하는데는 경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나스카에서 30분간 타는 경비행기는 탑승자의 수에 따라서 2인,4인 6인,12인 등 종류가 다양 합니다.
사진의 선명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미지 사이즈가 크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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