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들

안양천에는 개나리,벚꽃이 활짝 폈습니다

콩지88 2014. 3. 30. 21:14

 

 

 

남쪽의 꽃 소식이 하루가 다르게 연일 올라오길래

카메라 울러메고 안양천엘 나깠습니다

걸어가는 도중에 아파트 단지부터 꽃들이 벌써 활짝 피어 있음을 보고 놀랬습니다

 

 

 

활짝 핀 개나리

응봉산의 개나리가 한창일텐데 ~

 

 

 

 

하얀 목련도 지금 활짝 피어 있고 ~

 

 

 

 

 

자목련도 질세라 활짝 피기 시작했습니다

 

 

하얀 목련은 이미 곷잎을 땅 위에 뿌리고 있습니다

 

 

 

 

 

안양천은 국가하천입니다

안양천에 벚꽃길을 조성한 것은 1995년 4월5일이라고 합니다

여의도 벚꽂구경은 사람들로 인해서 제대로 구경하기도 힘든데,

안양천 벚꽃구경은 붐비지 않아서 좋습니다

 

 

마치 수양버들 늘어진 가지처럼 늘어뜨린 벚꽃입니다

 

 

 

뚝방길은 산책로이고 그 아래로는 자전거 길과 조깅하는 길입니다

 

 

 

 

 

 

 

 

 

 

산책로엔 벤치가 꽤나 많이 있어서 오다가다 앉아서 쉬어가기 좋습니다

 

 

벚꽃 턴널이 점점 볼만 해 지고 있습니다

 

 

 

 

 

 

 

 

 

 

 

 

 

 

 

 

 

 

 

 

 

이팝나무? 조팝나무?

금년에도 여전히 헷갈립니다

 

 

 

 

 

 

 

철쭉 꽃망울이 많이 커졌습니다

광명시의 도덕산 할미꽃,철쭉과 벚꽃,  군포시의 철쭉 측제 그리고 부천 원미산의 진달래 축제를 금년에도 한 바퀴 돌아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