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오만대사관
EBS에서는 지난 월요일(12월16알)부터 테마여향으로 오만을 소개해오고 있습니다
대개는 한 테마에 대하여 5회 내외로 소개하고 있는데 제가 무척 즐겨 보는 TV 프로 입니다.
드라마는 보지 않지만 세계 여행을 담는 "테마여행"과" 세상은 넓다" 같은 여행 프로는 즐겨 봅니다
오만은 아라비아 반도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아라비아해를 내다보면서
아랍에메레이트,사우디아라비아 등과 가까이 있고 수도는 무스카트 입니다
어려서 읽었던 신드받드의 여행 이야기의 주인공들 후예란 점에서 이번 테마여행지 오만은 새오운 풍광을 보여주었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주말에 재방옹이 있으므로 첫번째의 것은 한 번 꼭 보기를 강추합니다
사막에 대한 막연했돈 개념이 크게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서울에 있는 오만대사관의 모습입니다
오랜 공사 끝에 완공을 한지는 오래지 않았습니다
위치는 신문로의 새문안교회 뒷편,구세군회관 별관 그리고 경희궁의 아침이란 주상복합 4단지와 가까이 있습니다
세종문회회관의 서쪽과는 300m 정도의 거리입니다
오스만제국의 한 페이지를 보는 느낌입니다
출립문에 달린 휘장이 있는 손잡이 입니다
EBS에서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세계테마영행을 저녁 8시50분무터 방여을 합니다
이번 주는 신드바드의 바다,모험의 땅이란 부제로 오만을 소개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서편에 위치하는 오만은 나무가 거의 없는 바위로 된 산맥과 아라비아해가 동남쪽에 둘러져 있습니다
사막은 쉽게 만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돌바위 산에 둘러쌓여 있으면서도 계곡에 물이 흐르고 호수도 있어서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유네스코에 등록된 절경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여기가 신드바드의 바다 모험여행의 출발지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은 아라비아 해이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땅 일부가 보입니다
어천의 고기잡이 배들은 정어리,바다가재,참치 등을 충성하게 잡는다고 합니다
나무 한 그루가 없는 돌 바위 산 그리고 파란 바다 색갈이 우리 눈에는 생소한 풍광들입니다
정어리를 잡은 고깃배가 들어오면 수 천 마리의 갈매기들이 하늘을 뒤덮습니다
오만 어부들이 쟙은 정어리를 그물에서 털어내고 있습니다
돌 바위의 산맥이 있는 협곡에 비취색의 물이 흐르고 수 많은 동굴들이 긴 수로를 따라 이어집니다
오늘(12월19일) 저녁은 세계테마기행 제4부로 흙으로 빚은 세상 모험의 땅 오만이 방영됩니다
이 세계테마기행의 프로가 끝나면 이어서 한국기행이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