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보는~(128) 강족(羌族) 문화, 토족문화 더보기 5
강족들이 돌로 촘촘하게 쌓은 망루(望樓)를 좀 더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강족의 민속놀이 설명입니다
돌로 쌓은 망루에 대한 설명입니다
강족박물관 안내 글입니다
강족 마을로 가는 언덕의 돌담입니다
강족박물관 아래엔 앞에서 본 토족박물관이 있습니다
망루 아래의 자리에서 강족 여인들이 공연할 놀이의 하나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두 여인이 줄을 잡고 서 있습니다. 마치 림보 놀이나 고무줄 넘기 놀이 같았습니다
소녀시절에 하는 먼저 한 발로 고무줄 넘기와 같은 동작을 합니다
따지에(大姐 대저, 큰 언니)가 서서 동생들의 연습 광경을 조용히 감독하고 있습니다
이 돌로 쌓은 망루는 사천성의 문천(汶川)에 있는 것과 똑 같은 크기로 즉 1:1 비율로 이곳에다 1993년에 만든 것입니다
농업을 위주로 하는 소수민족촌에는 어딜가든지 옥수수 말리는 모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족박물관 구경을 마치고는 올라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갑니다
평지엔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습니다
앞에서 소개한 토족문화를 추가로 더 소개해 드립니다
토족 음식의 판매가격표입니다
토족 여인들이 전통 모자를 쓰고,통 복장을 입고서 자수를 하고 있습니다(사진의 윗 부분)
사진에서는 청해성(靑海省)의 토족 여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유차(酥油茶) 입니다.
티벹인들과 몽골,사천지역의 소수민족들이 즐겨 마시는 차입니다
맛은 두유 비슷하기도 한데, 설탕을 넣어서 마시기도 합니다
토족의 공예품 판매장 앞에서 만난 토족 꾸냥(姑娘,고랑,아가씨) 입니다
손으로 자수한 공예품들입니다
저는 저 보이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메밀 국수 한 그릇 사서 먹었습니다
토족박물관의 안내 글입니다
강족박물관의 맞은 편에 있는 토족박물관 입구입니다
저는 이 토족박물관과 가까이 있는 조선족박물관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