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보는 북경의 모습들(74) 고궁(태화전) 둘러보기 1

 

 

  북경의 고궁(자금성) 건축물을 중심으로 제가 찍은 사진들을 올려드립니다

오늘은 3대 전(殿) 중에서는 태화전을 중점적으로 올렸으며, 구룡벽 가까이 있는 영수궁까지 올렸습니다.

고궁을 방문했던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이 사진들을 너무 잘들 찍어서 올렸기에

저는 다른 각도에서 본 고궁의 모습을 올리고, 다른 분들이 많이 찍은 건물과 "광명정대"가 있는 내부 사진들은 여기서는 생략했습니다

 

 

 

천안문에서 고궁 안으로 들어갑니다

 

 

 

 

오문(午門)과 단문(端門)을 통과합니다

 

 

 

인파에 휩쓸려 앞 사람만 머리만 보고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고궁 안에서 특볍 전시하고 있는 안내판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왼 쪽엔 옥 관련 전시, 오른 쪽엔 진보관(珍寶館)과 종표관(鐘表館) 소개가 있습니다 

국기 중에는 태극기도보입니다

 

 

 

 

 

왼편에 출구가 보이고 있는데, 이곳을 통해서 나가면 중산공원으로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서울의 사직공원과 종묘로 생각할 수 있는 중산공원은 별도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태화문(太和門)의 웅대함에 놀라고 감탄하면서 열심히 사진들을 찍는 곳입니다

 

 

 

 

 

 

 

태화문 앞에는 청동 사자 한 쌍이 있습니다

 

 

 

 

 

방금 통과한 문을 뒤돌아 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태화문을 지나 태화전을 향해 걸어갑니다

 

 

 

 

 

 

 

태화전의 현판이 보입니다

 

 

멀리 경산공원(景山公園)이 보입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들은 어디서나 앉을 자리만 있으면 바로 앉아서  쉬면서 고궁을 천천히 관람합니다

 

 

왼쪽엔 종표관(鐘表館), 오른 쪽엔 진보관(珍寶館)의 안내판이 걸려 있습니다

 

 

 영수궁(永壽宮)의 영수문 앞에조벽(照壁)으로 만든 구룡벽의(九龍壁) 일부가 보입니다

 

 

영수문 앞의 사자 한 쌍입니다

 

 

 

구룡벽은 앞에서 따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