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의 연꽃 페스티벌

 

 경기도 시흥시 관곡지의 연꽃 페스티벌에 가서 연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연꽃은 종류도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색갈의 각종 연꽃들은 종류에 따라서  5월부터 10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즐겨 보는 큰 연꽃은 이미 져서 큰 잎들은 시들고 있었고,  연실을 맺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9월 초에 연꽃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었습니다

2013년에 다시 와서 오늘(9월1일) 연습한 연꽃 사진찍기 경험을 살려서 더 잘 찍어보겠다고 생각하면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말이어서인지 관곡지를 찾아 온 사람들의 차가 길 양 옆에 장사진을 치고 빼곡하게 주차하고 있습니다

 

 

센터 안의 갤러리 한 켠에는 한지공예 작품전 전시도 있었습니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어서 연과 관련된 상품을 팔거나 아이들의 공작품 만들기 아이디어 공간도 있었으며

수공예품 전시대 위에서 예쁜 강아지가 주인 아지매와 귀엽게 눈 맞추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렇게 이쁜 강아지가 얌전히 앉아서 아지매의 말을 얼마나 잘 듣느지~~

 

 

 

참사랑의 봉사 악단이 경쾌한 음악을 연주도 해줍니다

 

 

두루미(?) 한 마리가 여유롭게 거닐고 있습니다

 

 

 

 

 

 

 

 

 

 

 

 

 

 

 

 

 

 

 

 

 

 

 

 

 

 

 

 

 

 

 

 

이 작은 식물원 안에는 주로 분재의 식물들이 있습니다

 

 

 

 

 

 

 

 

 

 

 

 

 

 

 

 

 

 

 

 

 

 

해바라기가 가을의 높은  하늘에 대고  높이를 재고 있습니다

 

 

 

 

자가용으로 찾아가려면 ,

저 처럼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지 않아도 경기도의 시흥시청을 목표로 잡거나 또는   광명KTX를 목표로 잡고 차를 몹니다

 

시흥시청이 가까워지면 39번 도로를 만나게되며  시흥고등학교 이름이 교통 도로표지판에 보일 때는 이미 그 도로표지판 위에 작은 브라운 색의 관곡지 안내표도 눈에 보입니다

 

관곡지 안내에  따라 2lkm 정도 달리면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건물이 보이며 넓은 평지의 연꽃으로 유명해진 관곡지가 눈 앞에 나타납니다

 

가을 곡식이 잘 익으라고 모처럼 해도 쨍쨍 나는 일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