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 (아리랑,재일동포의 삶과 꿈)

 

 

서울 사직동 가까이에는 한국축구회관이 있습니다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축구팀의 응원 배너가 크게 화관 건물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아깝게 브라질과의 경기엔 졌지만 3,4위전을 놓고 한일 격전을 맞아서 2:0으로 통쾌하게 완승한 것은

금케달 이상의 감격을 전 국민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8.15 광복절을 맞이하면서 일본인들의 왜곡된 시선

즉 조선침략사와 재일동포들의 삶을 담은  특별 기획전 그리고 문화의 향기라는 음악회 개최와 우리나라 간호부의 뿌리를 담은 1885년~1945년 사진전이 로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림 아래엔 일본어로 되어 있으므로 해설 글을 읽어봐야 이해가 빠릅니다

 

 

 

개혁파인 박영효 저격장면입니다

 

 

 

 

 

 

 

 

 

 

 

 

 

 

 

 

 

 

 

 

 

 

 

 

 

 

재일동포들이 1988 서울올림픽을 후원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연주회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므로 2시 경의 연습중인 장면만 담았습니다

 

 

 

박물관 앞의 분수대에는 어린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물 맞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난 역사를 바로 보는 기회를 아이들에게 자주 보여줬으면 하고 이 사진들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