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모로코, 폭포, 귤 과수원,대추야자
콩지88
2019. 11. 19. 18:27
모로코에는 아트라스 산맥이 알제리 국경을 넘어 사하라 사막과 함께 이어지는데 그 산맥 아래엔 폭포도 있고, 귤 과수원도 있습니다
아프리카에는 빅토리아 폭포가 있기 때문에 모로코의 이런 폭포는 작다고 생각되지만 , 폭포 사진 몇 장을 여기에 올려 드립니다
이 싱싱한 오렌지가 1kg에 우리 돈 400원 정도 입니다
일조량이 많아서 생산된 오렌지는 당도가 높아서 우리가 먹기엔 아주 맛이 있습니다
오렌지 재배지의 면적이 아주 넓습니다
오랜지 수확기가 되면 일하러 온 사람들이 오랜지를 손으로 하나 하나 따서 주머니에 담습니다
오렌지 꼭지에 잎이 달린 것은 시장에 내다 팔고, 잎이 없는 오렌지는 바로 사람들이 직접 현지에서 사서 먹도록 합니다
귤 한 상자의 무게가 30kg이 넘지만 보기엔 일꾼들이 쉽게 쉽게 차량으로 운반하고 있습니다
대추야자 입니다. 대추야자가 한 무더기 한 무더기 달려 있습니다
대추야자는 영어로 Date라고 합니다
한 농부가 대추야자를 수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