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사하라사막과 토드라 협곡
높이가 약 160m의 토드라 바위 산 협곡 입니다
돌산의 색이 붉게 보이는 것은 산화철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땨문입니다
이 토드라 협곡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사막여행 외에 암벽 타기는 또 다른 도전의 재미를 주는 곳 입니다.
일반 암벽 오르기는 거의 수직이면서 높이가 33m인데 아래에서 올려다 보개되면 생걱보다 바위에 몸을 붙여서 오르기 시작하면서부터 33m가 결코 낮은 높이가 아님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마치 큰 나무기둥에 붙어 있는 매미처럼 보입니다 ~
사막에 나무가 자란다는 것은 물이 지하에서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아시스 동네가 있게 마련 입니다
모로코에도 사막여행을 체험하기 위해 찾는 여행자들이 많다는데 특히 유럽 젊은이가 많다고 합니다
사막체험의 첫 번 째로 사막에서 즐길걸리는 낙타타기 입나다
모로코인들은 차를 즐겨 마시는데 주로 민트 티 입니다
차 주전자를 높이 들어서 유리 컵에다 따르는 것은 늘 하는 일 입니다
젤레바는 남자들이 입는 가운 모양의 전통 옷 입니다
모로코의 의상 색갈이 화려 합니다
사막투어 1박2일의 가격은 낙타 타기와 현지 식사 2식 포함해서 450 다람(약 5만4천)이라고 합니다
여기 낙타는 쌍봉 낙타 입니다
모래 위를 달리는 저 4륜 규동차는 스릴이 대단하게 느껴 집니다
운전수가 일부로 경사가 심한 사구를 비스들마게 속도를 내서 달리면 심장 약한 사람은 자칫 큰 일 날 수 있으니 조심해서 타야 합니다
모래 언덕(沙丘)을 걸어서 오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발이 자꾸 모래 속으로 빠져들기 때문 입니다. 한 걸음 옮기면 반 걸음은 뒤로 밀리기 때문에 다리 힘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베이스 캠프 입니다
몽골식 원형의 게르(Ger 빠오(包))와는 외관이 다릅니다
잡자리는 불편하지 않갰습니다
민박을 경영하는 사장의 우물이라고 했습니다
우물 안에 물이 가득 합니다
오아시스 동네가 만들어지는 가장 기본이 물 입니다
그런대 다행히 이 오아시스 동네는 땅 밑을 1m만 파도 물이 나온다고 가이드가 설명을 합니다
현
지인들이야 늘 마시는 물이어서 정제하지 않고도 바로 마셔도 되지만 여행자는 물을 바꾸어서 마시면 대개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시는 물은 꼭 생수를 사서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팁
중국의 천산북로(우루무치에서 감숙성의 돈황(敦煌)까지 9일 동안 여행하게 되면 사막 자동차 타기와 낙타타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돈황의 막고굴(莫高窟)도 보고 선덕여왕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한 명사산 월아천(月牙泉)도 둘러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