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들

2019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10.13)

콩지88 2019. 10. 14. 09:00


2019.10,13 일요일 점심 때 광화문 피맛골에 갈 일이 있어서 광화문광장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주말이면 항상 퍼포머스나 행사 또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곳이어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은 곳인데, 마침  "2019 아리랑 패스티벌"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세종대왕 동상 뒤 그늘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여기저기 보였습니다




외국인들도 주말은 이런저런 구경거리를 찾아서 나오는데 이 꼬마 아이는 자동차를 타고 엄마눈 뒤에서 밀면서 제 앞을 지나갑니다



지방에서도 참가 팀이 많이 보였습니다



불우이웃 모금함을 들고 사람 모인 곳을 찾아가는 모자를 쓴 멋쟁이 할아버지 입니다



이런 행사에서는 농악대가 언제나 눈에 쉽게 띕니다



진행자가 미리 유의사항을 일러주는 모습 입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마치 봄의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면서 걸어가는 한복을 입은 여인들이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면 오늘의 기념사진 제대로 찍기도 어려울테니 미리 찍어두자는듯 포즈들을 취하고 있습니다





태극기 춤을 출 초등학생 팀도 있고, 중학생 팀도 보였습니다



                          


남 녀 두 가수가 열창 중 입니다



이 팀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 준비하는 광경 입니다



                     공연이 끝난 팀은 의자에 앉아서 다른 팀의 공연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피맛골에 가서 점심을 먹고는 돌아 올 때 다시 광홤문 광장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기념사진 찍는 곳을 찾아들  갑니다



이곳은 궁중복장 체험관 입니다



공연장 한 켠에서는 무료로 가훈(家訓) 써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글이나 한자나 마음에 드는 글을 가훈으로 미리 정해서 가져 가면 즉석에서 써 줍니다





이 카메라 맨은 좋은 곳에 자리는 잡았지만 땡 볕에서 장시간 고생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흔들면서 아리랑 노래를 합창 하면서 산나게 춤을 추고 잇습니니다.





중학생 팀 입니다




다음에 올라갈 팀들이 무대 뒤에서 준비하면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공연이 끝난 팀은 오늘의 참가 기념사진 찍기에 바쁩니다 ~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다 호호호 ~






공연장 한 켠에는 지방별 장터로 특산물 코너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사과,대추,단감,오미자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종합청사 앞으로는 아래와 같은 선전물들도 걸려 있기에 기념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