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세계의 와이너리 중국 감숙성 蘭州 2 ~2 편

콩지88 2019. 6. 17. 19:49





제4회 국제주장문화예술절(國際酒庄文化藝術節)을 개최하면서 앞으로 좋은 품질의 포도주를 만들어 중국에서 세ㅖ로 뻗어나가자고 다짐의 연설을 합니다






부녀지간에 수시로 의견을 주고 받습니다

트랙터를 사길 잘 하셨지요 하면서  딸이 의견을 제시 합니다

이 딸의 이름은 엠마 입니다



이 이야기의 흐름을 보면 주인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고향으로 돌아와서 포도농장을 일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엠마는 당시 산동성에서 우체국에서 일을 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딸 엠마에게 프랑스 유학을 권유 합니다

와인에 대한 여러가지를 공부해 오라는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우체국에서 단순하게 일 하는 것은 딸에게 미래가 없다고 아빠의 입장에서 생각한 것 입니다



그러면서 부녀지간에 우리가 앞장서서 시골같은 이곳을 발전시키자고 서로 다짐을 합니다




전형적인 시골같은 란저우 외곽의 모습 입니다

1995년만해도 북경의 외곽인 淸華大나 北京大 주변에서 팔달령(八達嶺) 만리장성 나가는 길은 옥수수 밭이며 밀밭이 있기도 하고 빈 터가 많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북경에서 올림픽개최 준비를 하면서부터 주변은 상전벽해처럼 변했습니다





엠미기 부근의 사찰을 찾아가서 향을 피우면서 마음의 다짐을 합니다

이처럼 중국인들은 새로운 일을 할 때엔 수시로 사찰을 찾아가서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한 것을 기원하곤 합니다


첫째는 남편과 늘 함깨 늙어가길 바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빌었습니다




중국인들이 사찰에서 향을 피우면서 소원을 비는 모습은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들은 이렇게 사찰을 찾아 가서 향을 피우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아빠가 자식들 앞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보여 주면서 말을 합니다



그것은 차청 지역 최고의 금메달이었습니다



프랑스에서 엠마가 공부할 때 받은 금메달이었나 봅니다






여기에 오면 흰커스에 그림을 그리는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을 합니다

다양한 포도 품종은 다양한 물감과 같다고 말을 합니다







작업자들이 머리에 해드 램프를 얹었습니다.  야간에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에 포도를 수확하기 위새서 야간 작업을 나가려고 합니다


















얼굴에 굳은 다짐을 하는 강한 의지가 보입니다

                  







이 포도농장에서도 포도를 발로 밟으면서 발효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아렇게 야간 포도 수확도 하는 등 포도주 만들기 위한 모든 작업들이 쉬운 것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노혁하는 데 좋은 품질의 우수 포도주가 세계시장에서 여러 나라의 유명 포도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이 와이너리의 포도주를 맛 볼 날이 저에게도 기회가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