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세계의 와이너리 중국 감숙성 蘭州 2 ~2편

콩지88 2019. 6. 17. 18:16





감숙성의 성도인 란저우(蘭州)에 있는 와이너리에 마치 프랑스의 성채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건축물들이 여러 채 세워져 있습니다







포도밭을 끼고 새로운 건축물을 짓는 광경도 보입니다



포도밭과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힐링을 할 수 있는 고급 휴식처를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부유층들에게 고급스런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만족시켜 주려는 것 같습니다



뙤양 볕이 내려 쪼이는 무더운 포도밭에서는 작업이 한창 입니다

감숙성은 중국 만리장성 서부의 끝자락 즉 嘉峪關(가욕관) 주변은 사막지대이며, 옛날에는 이곳을 벗어나면 서역(西域)으로 일컬어지던 변방입니다

만리장성의 동쪽 시작점은 요령성의 山海關(산해관) 입니다






란주 포도성(葡萄城)의 오너 입니다







부지가 워낙 넓어서 방문객들이나 이 곳 근무자들은 전동 카트로 이동해야 합니다





국제 식품,음료(와인 및 주류 포함) 박람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산한 경력도 있습니다



중국 어느 도시를 가나 근로자들이 자전거로 이동하는 행렬은 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중국의 오랜 농경문화 역사를 통해서 보면 매우 근면한 중국 농부들이어서 좋은 포도를 생산하여 좋은 품질의 포도주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주인이 확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 새로운 직장에서도 중단없는 교육은 앞으로도 자속적으로 필요하겠습니다




교육을 받는 수강생들의 눈이 반짝 거립니다



                  


조지아에선 8천 년의 포도주를 담던 항아리를 이야기 했는데, 중국은 와인의 역사가 9천 년도 더 되었다고 교수가 말을 합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賀蘭山(하란산맥)) 입니다



척박한 땅에서 돌을 골라내기 위한 작업이 한창 입니다



이 포도 농장의 주인자리를 이을 주인의 딸 입니다




수시로 포도 농장을 돌면서 작업하는 농부들을 격혀하며, 잘못이 있는 부분은 시정하도록 지시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