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너리

세계의 와이너리 뉴질란드 편 3~1

콩지88 2019. 6. 15. 11:53



뉴질란드는 마오리 족들이 대대로 살아오던 땅이었는데 백인들이 100여 년 전에 이곳에 가서 농지를 만들고 채소와 과일나무 특히 키위와 포도를 심어서 마오리의 전통 문화를 백인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지금은 세계시장을 바라보면서 뉴질란드의 상품을 해외로 수출도 하고 있는 나라 입니다

뉴질란드의 인구는 키우고 있는 양(羊)의 수 보다도 적은 나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동안 선교사들이 초기에 뉴질란드에서 시작한 포도밭 가꾸기와 포도주 만들기, 자연환경 등을 사진으로 들여다 보겠습니다 ~




평지의 광활한 포도 밭 입니다



또한 해변가 경사가 심한 곳에도 포도밭을 일구어 놓았습니다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의 푸른 맑은 바다 입니다




뉴질란드는 만년설도 있고, 빙천(冰川)도 있습니다



화산의 분화구들도 많으며, 지금도 지하에선 화산 활동이 일어나고 있고, 지진도 있습니다



분화구에 물이 차면 천지(天池)가 만들어 집니다



곳곳에 지하의 뜨거운 열이 지상으로 하얀 연기를 뿜으면서 올라 오기도 합니다.



하늘 높이 솟아 오르는 간헐천(間歇泉)들도 볼 수 있습니다



상업무역항인 오크랜드나 수도인 웰링톤은 현대 도시 입니다



넓은 땅에 일구어 놓은 포도 밭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삼각점이라고 부르는 이 기기는 지진 활동을 측정합니다





리히터 6.8의 지진으로 농작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저는 타이뻬이에 거주할 때 리히터 7.6의 강진을 직접 집 안에서 자다가 집이 전테로 흔들림을 느껴서 황급히 깨어 난 적이 있으며, 7.0 전후의 지진도 부지기수로 경험 했습니다. 여진(餘震)은 하루에도 천 번 이상이 지나가곤 했는데, 작은 여진은 몸으로 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


















흙이 골짜기를 채우면서 비옥한 평원으로 변했고, 사람들은 20녀 년 동안 열심히 땅을 개간해 왔습니다



중국은 매 년 연례행사 같은 황하의 범람으로 곤욕을 치루곤 합니다

누런 황하의 흙탕 물은  상류에서 부터 바닥의 토사를 몰고 내려 옵니다.

그러나 홍수가 지나가면 주변 농토는 새로운 토양의 영양분을 얻어서 농사는 잘 되곤 합니다

인간은 자연재해의 피해와 이득을 함께  빋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양들은 영양가 많은 초지에서 항상 고개를 숙이고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


양들이 풀을 먹는 초지 옆에는 광활한 포도 밭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