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국수의 역사

슬픈 역사를 간직한 아르메니아

콩지88 2018. 9. 29. 18:03



아르메니아(Armenia)는 조지아의 동남쪽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슬픈 역사를 간직한 기독교의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적이 약 3만 km2이면 인구는 약 306만 명이고 언어는 아르메니아를 사용 합니다.

수도는 에레반(Yerevan)이며 종교는  아르메니아 정교 입니다

구 소련이 붕괴될 때 조지아 등과 함께 러시아의 지배에서 벗어났습니다




아르메니아의 수도는 예레반 (Yerevan)입니다



아르메니아의 이모 저모를 들여다 봅니다








아르메니아는 깨끗한 물이 풍부하며, 시내 곳곳에 만들어 놓은 수도꼭지나 음료대에서 바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분수식 식수대 입니다












스탈린의 억압에 저항하기 위해 만든 아르메니아의 소비에트 50주년 기념비 입니다



아르메니아의 어머니 상(Mother Armenia) 입니다




아르메니아의 성산인 아라라트 산은 지금은 러시아 혁명 이후 터키의 영토로 되어 있습니다



굼 시장(Gu, Market)은 재래 시장의 하나 입니다



채소 시장은 다른 나라의 재래시장과 별반 다르지는 않은데,

아르메니아엔 풍부한 과일 생산으로 각종 과실에 포도시럽이나  설탕시럽을 발라서 말린 것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아르메니아에서도 조지아와 같이 아래 보이는 화덕에서 빵을 굽습니다





빵을 굽는 화덕 입니다




화덕 벽에다 빵을 붙이거나 구워진 빵을 뗄 때 이런 묘기도 보여 줍니다



이렇게 구어 낸 빵은 어떤 집은 남달리 맛이 있어서 그 빵 집 앞은 항상 줄을 서서 사 가기도 합니다





가르니(Garni) 신전을 찾아 가는 산 길 입니다



가르니(Garni) 신전이 보입니다

 

  







                    



가르니 협곡에서는 특별한 돌들의 교향곡이라는 주상절리를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쉽게 볼 수 있는 풍광이 아니어서니  사진들을 여러 장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