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국수의 역사

페루 리마의 일본요리 레스트랑

콩지88 2018. 8. 2. 10:31



페루의 수도 리마에 일본인 미쓰하루 쓰무라 셰프가 운영하는 일본식 레스트랑이 있습니다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 2016년에 뽑힌 레스트랑 입니다

이제 이 레스트랑을 찾아가서 미쓰하루 쓰무라 셰프와의 인터뷰 내용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 2016년에 뽑힌 레스트랑 입니다

아래는 시상식 관련 사진들 입니다








약 120년 전 1세대의 일본인 이민자들은 페루에서 다른 나라에서처럼 사탕수수, 목화 등의 농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농장에서 일하던 일본인들이 일본식이 가미된 페루 음식점들을 운영하기 시작 했습니다







미쓰하루 쓰무라 셰프는 양 보다는 맛에다 더 중점을  두고 음식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페루의 성게 세비체 입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에선 성게 미역국을 끓여주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보이는 항상 연구하고 여행을 하면서 자료를 수집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중남미의 나라들이 다민족에 다문화가 있는데, 페루 역시 여러 식재료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나라 입니다

페루에선 한 때 일본인이 페루 대통령에 선출 된 적도 있는 개방된 나라 입니다




때문에 페루의 요리사들은 다른 나라에선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공동체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정보의 공유는 말은 쉬워도 샐행에 옮기기는 쉽지가 않은데, 페루에선 새로운 식재료, 요리법,지식 정보 등 모든 것을 공유한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개방된 마인드의 셰프들이 있었기에 페루 리마의 요리가 세계의 반열에 빨리 올라 선 원동력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페루의 파차쿠텍 요리학교 입니다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더 나은 요리의 새 시대를 이끌기 위한 초석을 놓는 일이겠습니다







요리 수강생들이 외부의 방문자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는 밝은 표정 입니다




교사는 엄격한 기준하에 학생들이 만든 요리에 대하여 평가를 공정하게 합니다







교사와 학생들은 서로 민든 작품에 대한 품평회를 통하여 의사소통을 하고 걔선할 것이 있는지도 확인을 합니다


학생들도 이 날 누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는지 관심은 있지만 점수에만 매달리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교사가 학생에게 희망이 있는 격려의 말 한 마디가 더 값지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성적 매김에서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둘 다 문제점이 많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더 큰 문제는 이런 제도를 악용하는 자들의 농간에서 비극의 싹이 트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