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의 바오밥 나무 거리
아프리카의 잠비아,탄자니아,모잠비크의 동쪽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나라에 있는 바오밥 나무거리를 찾아 갑니다
전 세계 여행자들과 사진 작가드르이 마음을 열광케 하는 풍광을 보여주는 나라 마다가크카르,
특히 저녁 노을의 풍광은 자연이 그려내는 멋진 작품 입니다
이 사진들은 세계테마기행에서 소개했던 것을 제가 보기 쉽게 다시 정리해서 올린 것 입니다
세 번의 태풍을 맞아서 뿌리채 뽑힌 바오밥 나무가 길에 쓰러져 누워 있습니다
바오밥 나무의 밑기둥 둘레가 아주 큽니다
바오밥 나무 길 양 옆에는 큰 연못들이 있는데, 수련이 예쁘게 피어 있고, 주민들은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사랑의 바오밥 나무 입니다.
연인들은 이 나무 앞에서 사랑을 다짐하고 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하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 뿌리에서 두 줄기가 함께 자란 형제 바오밥 나무 입니다
바오밥 나무를 조각하여 관광객들에게 팔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고 느끼는 것 보다 실제 연못은 꽤나 큽니다
수련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이 길은 관광객에게는 꼭 와서 걸어봐야 하는 길이지만, 부근에 사는 주민들은 항상 이 길을 오가면서 걷습니다
이들은 외국 관광객들이 왜 바오밥나무를 보러 멀리서들 오는지 이해가 안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오밥 나무를 찾는 관광객들은 일몰을 사진에 담기 위해서 온다고도 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보통 사람들은 가기가 쉽지는 않은 먼 곳에 있습니다
바오밥 나무의 원산지이고, 바오밥나무 거리도 있고, 바오밥나무가 만들어 주는 자연의 그림들을 여기에 많이 담아서 올렸으니 감상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