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 사진들

과테말라,마야의 유적 더 보기 2~1

콩지88 2017. 6. 2. 07:47




과테말라 시티의 동북쪽에 코판(Copan) 유적지가 있습니다



마야유적지 보호구역이어서 희귀 동식물들이 비교적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마야 유적의 석상들이 마치 돌조각품 공원처럼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공원 안을 산책하는 것 같습니다



돌조각 석상들을 올려 드립니다






마야의 옛 구기장(球技場) 입니다





공이 땅에 떨어지면 악의 신에게 지는 것이라고 마야인들은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야인들이 신에 제사를 지낼 때는 산 사람을 제물로 바쳤는데, 구기 시합에서 최고로 우수했던 선수가 제물로 선택이 되었습니다

상상하기 힘들지만 그 제물로 선택이 된 선수는 마음 속으로는 신에 가까이 가는 영광을 입은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기꺼이 제물이 되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기우제를 지내던 신전이며, 아래는 기후의 신 입니다







동서고금에 보면 물 관리는 가장 중요하였습니디

중국의 요(堯) 임금은 물관리를 위해 전국을 다닌 것으로 전설적으로 다소 과장되게 소개가 되는데 그만큼 물 관리가 중요했다는 의미일 것 입니다. 중국의 물관리는 홍수 예방에 더 중점을 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세기 말까지도 중국에선 황하의 범람(호남성 홍수 등),송화강의 홍수는 세계 토픽 뉴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마야인의 연회장 입니다










이 돌계단에는 마야인 왕족들의 중요 행사,멕시코 등 주변 국들과의 전재이나 교류관계 등을 기록하였기에

문자의 계단 즉 역사 책이라고도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