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축제 행사

콜럼비아의 바랑키야 축제 ~1

콩지88 2016. 7. 19. 07:58


중남미 국가 사람들은 흥이 많고 열정적이고 노래와 춤추기를 좋아 합니다

콜럼비아 역시 브라질의 삼바 축제처럼 일 년에 한 번 씩 바랑키야 축제를 준비하고 기다리다가 맘껏 즐깁니다.

이 축제에는 말이 필요 없으므로 소개 사진을 많이 올려 드리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뽀빠이 아저씨가 등장 합니다

아주 닮았네요 ㅋㅋㅋ아































흥이 많은 이 한국 교수는 인사말에 이어 관따나메라(Guantanamera) 노래 한 곡을 멋지개 부릅니다

저는 이 곡을 제가 대만 유학을 시작했던 1968년 가을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부른 대만의 여가수가 바로 떵리쥔(鄧麗君 테레사 떵)이었는데, 그 때 나이가 16세로 가수 첫 등단곡 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불렀던 티엔미미(甛蜜蜜 첨밀밀)은 원래 인도네시아의 민요인데 중국어로 가사를 붙여 불렀는데, 횽콩에서 영화도 만들어 주제곡으로 사용되어 더욱 유행 되기도 했습니다





                        










축제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5살 전후의 어린이들 부터 학생들,젊은이들, 노인네들까지 모두가 이 바랑키야 축제를 한껏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