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샹그릴라와 백수대(白水臺)
운남성 중띠엔(中甸, 샹그릴라)의 백수대(白水臺 빠이수이타이)
백수대는 중띠엔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설산의 눈 녹은 물이 석회석 가루가 갈아앉은 위를 지나면서 유백색의 물을 보여 높게는 60m까지 폭포가 층층이 만들어져 있는 것을 감상합니다.
주변 설산의 녹은 물이 흘러흘러 호수를 지나면서 멀리 리지앙까지도 갑니다
사천성의 구채구 옆 황룡(黃龍)을 가 보신 분들은 황룡사 뒤 편의 오채지(五彩池)가 이 백수대와 아주 닮은 것을 알 수 있는데, 황룡 오채호 역시 석회석 가루가 침적하여 즉 물 밑에 갈아 앉아 쌓여서 생긴 것도 같습니다
사천성 구채구,황룡의 오채지(五彩池) 입니다.관련 사진은 조인스 블로그 구채구 편에서 (7)번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joins.com/media/index.asp?page=7&uid=greatwal88&folder=20&page_size=5&viewType=
백수대는 나시족(納西族) 문화 발생지의 하나이며, 동파교 제2 성조(聖祖)가 수행 했던 용동(溶洞)도 볼 수 있습니다. 주변 나시족 마을에서는 지금도 목조의 물레방아간을 볼 수 있습니다
리지앙에는 세 개의 샘으로 불려지는 삼안정(三眼井)이 있습니다
첫 째는사진에서 보다시피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가 가능한 샘 입니다
둘째는 과일이나 채소를 씻는 샘 이고 셋째는 빨래를 하는 샘 입니다
리지앙은 1997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중띠엔 즉 중전은 옛 이름이 건당(建塘)이었는데, 사천성의 파당(巴塘) 그리고 리당(理塘)과 함께 티벹 왕이 세 아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세 봉지(封地)의 하나입니다.
지금은 중국 정부에서 2001년12월17일에 중전을 샹그릴라란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바꾸었지만 현지 주민들이나 이곳을 찾는 이들은 아직도 중띠엔 또는 티벹어인 겔탕(Gyeltang)으로 많이들 부르고 있습니다. 이곳 주민의 대부분은 티벹 족입니다. 해발 3천m나 높은 지대에 운남성,사천성,티벹과 세 경계 사이에 있는 중띠엔은 운남성띠칭(迪慶)자치주의 주도(州都)입니다
중띠엔 주변의 볼거리로는 갈단송찬림사(승첼링곰파), 매리설산,삐타하이(碧塔海),나파하이(納帕海)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