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88 2016. 5. 23. 08:11






중국은 1970년대 말부터 4개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개방과 개혁을 강력히 추진했습니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흑묘,백묘의 논리가 등소평 시대에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속도가 빠른 산업화는 경제성장엔 크게 기여했지만 빈부의 격차가 급격히 커지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중국의 도시들이 공업화에 따른 극심한  공해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제가 한 번은 광저우(廣州)에서 심천까지 차를 타고 동관(東菅 한국 기업들도 많이 진출한 도시)을 지나가면서 하늘은 온통 검정색일 정도로 공해에 심하게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도시에선 일 년에 해 뜨는 날도 보기가 어렵다고 차를 모는 운전수가 얘기 했습니다.

목이 칼칼함을 느끼고 눈도 따가울 정도 입니다. 심천은 바닷가여서 그나마 좀 사정이 나았습니다

그래도 돈버는 재미(?)로 이런 것을 참고들 살고 있었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앞 포스팅에서 언금뱄듯이 위장이 약한 분은 녹차 마시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건강에 좋다고 이렇게 달리기를 한다는 것 또한 매우 위험한 일 입니다

제가 북경에서 지낼 때, 어느 서양인이 황사가 심한 아침이었는데도  조깅을 하다가 쓰러져서 사망한 일도 있었습니다







디톡스 운동 ?

여하간 하나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다른 데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할 것 입니다

황사 속을 달리는 일은 자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근육을 이 정도 유지하려면 대단한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카테킨 음료를 마시면서 독소 배출을 시킨다고 말을 합니다







디톡스 운동으로 체중 감량시키면서 차로 팩을 만들어 붙이면서 얼굴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체지방 감소와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가급적 유기농 녹차를 이용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중국 사천성 몽정산(蒙頂山 해발 1,600m)의 한 유기농 차 밭을 소개 합니다














유기농 차 재배는  여러 면에서 힘도 들고 손도 많이 갑니다

차나무를 병충이 있는지 없는지도 잘 살펴야 하는데, 만약 병충 차나무가 한 그루만 있어도 삽시간에 차 밭은 병충해가 확산되어 감당을 못 합니다

병충이 생긴 차 나무는 발견 즉시 주변 차나무까지 철저히 불살라서 병충들의 전염을 사전 예방을 합니다



이 유기농 차 밭의 관리인 처럼 철저히 유기농 재배를 해 준다면 차 마시는 분들이 정말 안심하고 차를 마시면서 건강도 챙기고 인생도 즐길 수 있을 것 입니다









서로 믿고 유기농의 농산물을 안심하고 사 먹으면서,  걱정없이 살아가면서 여러분 모두 장수 하시기 바랩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욕심 내려 놓고 짝궁과 알콩달콩 사는 것이 장수하면서 잘 사는 것 아닐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