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남시 안평고성과 정성공 그리고 염전이 테마공원으로 변신
대만의 중남부 지역은 일조량이 많아서 염전과 배장어 양식장이 많습니다
비행기 타고 대만에 근접할 때 아래에 내려다 보는 구덩이 같은 것들이 뱀장어양식장(양만사업 연못) 아니면 염전 입니다
그런대 한 염전업체가 염전을 아이들의 체험장으로 바꾸어 높고 관광장소로 아래의 사진들처럼 큰 변신을 했습니다
멀리서 바라 본 대남(臺南 타이난) 항구 입니다
대남 시내의 광경 입니다
1970년대 초에 우리나라 광주시와 이 대남시가 자매결연을 밎었습니다
그 때 대남시엔 광주라는 이름을 딴 광주로가 생기고, 광주시엔 대남로가 생겼습니다
대남시의 안평고성 입니다
정성공의 동상 입니다.
민족영웅 정성공이라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정성공의 기념관 입니다
대만의 남부 도시들은 무척 덥습니다
거의 열대 기후에 가깝습니다
바닷가에 있었던 염전 입니다
지금은 염전 자체 보다는 여러가지 체험장을 만들어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발로 저어서 바닷물을 퍼올려 염전에 대었습니다
지금도 염전이 있지만 관광객에세 구경시켜 주는 체험장으로 기능이 바뀌었습니다
염전에서 소금이 만들어 지는 모양을 직접 눈으로 보면 아이들이 신기래 합니다
소금으로 만든 예술조각전(鹽조藝術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소개되는 작품들은 모두 소금으로 만든 것들 입니다
타이뻬이의 고궁박물원에 전시되어 있는 비취 "배추와 여치"의 작품을 모사하여 소금으로 만든 것입니다
아이들이 여러 소금의 재료를 가지고 작품들을 만들어 봅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을 이곳에 데리고 와서 함께 여러 가지의 체험
시간을 가집니다
다양한 색갈의 소금들 입니다
이 색갈의 소금들을 예쁜 병에 담기도 하고, 모래시계 같은 소금시계도 만듭니다
아이디어에 따라서 기존의 생각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은 어려서 부터 훈련이 되어야지
하루 아침에 단 숨에 완성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만의 물리학 전공한 이가 미국에 유학 가서 중국의 유학생과 공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은 각 자 중국과 대만으로 돌아가서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었던 것 까지만 제가 기억을 합니다